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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 전동차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형별로 살펴본 2호선 전동차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글쓴 목적 :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열차운행을 담당하는 기관사의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서울메트로 핵심가치를 확보하기 위함

    □ 들어가면서....
    ○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신체 부위와 장기(臟器) 우선순위를 정할 수 없는 것처럼, 서울메트로 각 조직과 직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평가 한다는 것은 무의미하고, 다만 서울메트로가 추구하는 절대가치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헌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기관사의 안전운행과 차장님들의 고객서비스로 귀결됨은 부정 될 수 없음

    ○ 이에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 서비스만족이라는 큰 틀에서 2호선 전동차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함

    □ 인간공학적 측면에서 바란 본 2호선 전동차 운전실 문제점과 개선방향
    ○ 서울메트로 전동차 운행은 직접적으로는 1일 450만 명 이용고객과 간접적으로는 1천만 서울시민과 2천만 수도권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등 업무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다면 책임에 부응하는 근무조건과 물리적 환경제공이 필요함

    ○ 여기서 말하는 근무조건은 근로기준 및 단체협약의 사항의 이므로 거론치 않을 것이며, 물리적 환경은 승무원이 직접 접촉을 통하여 신체가 노출되는 운전실 환경과 전동차 운행의 배경으로 작용하는 지하 환경으로 구별할 수 있으며, 각종 유해물질과 지하환경 그리고 전동차 PUTTY 등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고 지금은 운전실 환경만 살펴보면

    ○ 전동차 운전실의 각종 기기 배치와 기능은 단순하지만 명쾌하게도 Fail-safe system을 개념을 바탕으로 한 열차안전 운행확보와 이에 Redundancy 개념이  부가된 사고방지 시스템 구축, 그리고 이러한 개념의 상호 보안관계에서 기관사의 기지조작 효율성과 오작동 방지에 그 목적을 두고 설계 및 배치하여야 하며, DSD와 ATS 및 ATC기능은 대표적인 Fail-safe system기능이고, 최근 신형 전동차와 개조 전동차에 도입되어 기관사에서 음성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Redundancy의 대표적 기능일 것임

    ○ 그러나 이러한 안전성과 사고방지 시스템 구축에 앞서 제일 먼저 고려되고 판단되어야 하는 것은 작업환경과 근무조건이 인간본연의 가치를 얼마나 추구하고 반영하느냐로 귀결되는데 이는 안전성 평가와 함께 인간공학적 측면이 동시에 검토되고 평가되어야함

    ○ 구체적으로 2호선 전동차의 운전실 환경과 작업공간을 인간공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전동차 주요 운전기기는 우리나라 평균인을 기준으로 최대치수와 최소치수를 기준으로 설계를 하고 전동차 의자처럼 조절이 필요한 기기는 조절범위 내에서 평균치를 기준으로 설계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조 및 신형 전동차를 제외하고는 상․하․좌․우 가용(조절)범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는데 운전실에 한 번 승차하면 정해진 시간과 행로가 끝나기 전까지는 운전실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운전실 의자의 안락함이 아니라 가용범위를 적절히 조절해 달라는 요구는 시급히 적용되어야 할 사항임

    ○ 한편 최근 실시한 운전분야 근골계 유해요인조사에서 밝혀진 문제점을 살펴보면 기관사는 운전실 의자를 기준으로 역행핸들과 제동핸들을 비롯하여 각종 운전기기 및 설비를 취급하면서 상완(上腕)을 자연스럽게 수직으로 늘어뜨린 채 전완(前腕)만으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구역(34~54cm) 즉 정상작업 범위 안에서 역행 및 제동핸들을 상시 취급하여야하며, 나머지 주요기기는 전완과 상완을 곧게 펴서 작업할 수 있는 구역(55~65cm) 즉 최대 작업영역 범위 내에 형성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조전동차(GEC, Chopper)의 역행 및 제동핸들 간격은 인간공학에서 제시된 정상작업영역을 과도하게 벗어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운전실의 주요 부품과 기기들은 각각의 위치는 열차 안전운행의 중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되, 사용빈도가 많은 것은 정상 작업 영역 내에 각각의 기능별로 열차기동, 특고압, 역행 및 제어, 제동, 보조전원과 냉난방, 출입문 등으로 세분화하여 배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 EPANDS와 EBS사이에 전조등(201~205편성) 또는 BUZZER(216~232, 260~272편성)의 배치, EPANDS, EBS, EBCOS, CPRS의 근접배치와 해당 기기의 획일적 유사성으로 비상상황에서 본연의 기능발휘 보다는 Human Error 발생 가능성 여부 및 Master Controller 규격의 부적절성으로 인해 상용 4STEP이상 작동 시 기관사의 상완이 과도하게 작업영역을 벗어나면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상관관계 등은 중장기적으로 검토 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며

    ○ ECU를 비롯한 제동관련 기기 및 차단기와 LB를 비롯한 3VF Inverter와 TM 등 역행관련 기기 및 차단기 그리고 객실등과 냉난방을 비롯한 서비스 관견 기기 및 차단기는 고유한 기능과 중요성에서 엄연한 차이가 있으므로 기능별 재배치가 곤란하다면 제동관련 차단기는 붉은색으로, 역행관련 차단기는 초록색으로, 서비스 관련 차단기는 노란색으로 명칭을 부여하는 등  Human Error 발생을 차단하는 단기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여야 함

    □ 비상시 조치 측면에서 바라본 2호선 전동차 문제점과 개선방향
    ○ 살펴본바와 같이 서울메트로 열차 안전운행은 분야별 전문가의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이며 이는 다양하고 특화된 개별 부서의 업무 특성이 골고루 반영 되었을 경우 확보 될 수 있는 가치임

    ○ 전동차는 수만 개의 부품과 수천 개의 모듈이 모여 하나의 차량이 되기에 차량분야는 그 모듈 자체의 특성 즉, BSN이나 BCN 또는 TCN 등 차단기 자체보다는 차단기가 의미하는 모듈의 의미와 역할에 중점을 두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실제로 그 차량을 운행하는 기관사 입장에서는 그 모듈이 가진 의미보다는 차단기의 역할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이는 부서별 업무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상시 가용 가능한 상태로 차량을 유지하는 해당 분야업무와 비상시 적절한 조치로 10분내 본선을 개통으로 하는 운전분야 업무 특성이 반영된 결과 임

    ○ 즉 전술한 BSN이 차단되었을 경우 검수원은 그 원인을 찾아 신속히 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기관사는 정비가 아니라 EBCOS를 취급하거나 SR 또는 SBR콕크를 취급(때로는 밀기운전)하여 비상상황을 벗어나는 것에 최대 목적이 있음
     
    ○ 한편, EBS, MRPS동작, BVN, TCN, MCN, BSN, BCN, HCEN 트립으로 인한 EBCOS 취급조건과 관련 차단기의 기능이 차종별로 극단적으로 상이함으로 인한 차량고장 대응 매뉴얼의 적용방법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열차 안전운행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며 아래의 예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음

    ○ 또한 ATO/ATP에 의한 3VF전동차 운행과 관련하여 열차화재, 대테러, 독가스 살포 등 재난대응 매뉴얼의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최근 3호선 남부에서 발생한 열차화재 사고가 2호선에서 재현되었을 경우 해당 역사를 시급히 벗어나야할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기관사는 과연 주행하는 열차의 AFS를 차단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검토와 함께

    ○ 상왕십리역 추돌사고처럼 비상상황 발생 시 물리적 환경으로 인하여 기관사와 관제사와의 소통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정보로 최대한의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원상호간의 약속이 필요하며, 예를 들면 경찰과 소방분야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유형별 상황발생을 특정 코드화하여 상황발생시 최소한의 정보로 관련자 상호간에 의사소통 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위기대응 능력 확보가 필요함

    ○ 또한 좁은 운전실이 주요 원인이기도 하지만 운전실의 여러 가지 안전용품이 특정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리주체가 불분명할 경우 최악의 설비로 전락할 수 있음을 세월호 참사에서 작동하지 않은 구명정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지금이라도 관리주체를 명확히 하고 설비비치의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성이 있음

    □ 맺으면서....
    ○ 일어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상왕십리역 추돌사고가 우리에게 안전의식을 강화시켜주는 등 긍정적으로 작용한 점이 있듯이 이번 일도 분야별 업무특성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때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될 수 있음

    ○ 이에 현장 기관사가 바라본 초단기 개선사항으로는
    첫째, 열차운행과 관련하여 조건이 변경되었을 경우 운전분야로 공문을 발송하고, 운전분야는 일일 교육을 통하여 신속히 승무원에게 전파교육 실시

    둘째, 비상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실현가능한 방법으로 개선  끝.

    Comment

    사족을달며 14-09-14 13:24
    우선,
    검수사의 입장에서 본 시각으로 설명을 합니다.
    전동차라는 것은 작은 단위 부품 Part ---> Element  --> Assembly ---> Equipment ---> Unit로 이뤄진 복잡한 체계구성을 지니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여기서 전동차 개요강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밥 먹고 하는 짓이 전동차를 다루는 짓이므로 그러할진대 아무리 공부에 공부를 해도 끝이 없는 것이 전동차라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상 철도역사가 150년 역사를 흘러오면서 그 시기마다 최고의 공학, 기술이 총망라돼 집적되어온 것이 철도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말씁하신대로 전동차 및 철도는 어느 한 분야만 놓고서 구동되지도 않고, 운전만 잘 한다고 해서 고객서비스가 달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관제,역무,차량,승무,기술,설비,신호,토목,건축,보안 등등 수없는 분야만 전문가들이 얽히고 섥혀서 실타래처럼 실줄 날줄로 연결될 때만이 고객서비스라는 패키지가 달성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 부서만이 최종 귀결로 달성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말씀했듯이 전동차 Driver Cab이 비좁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기기배치, 차단기 배치가 과연 일목요연하고, 인체공학적 측면을 반영하여 배치했는지 그건 저도 장담 못합니다. 운전실 면적을 넓히고, 좁히는 것이 그리 단순한 사항이 아닙니다. 모든 설계를 다시 하는 것에 견줄 정도로 모든 도면 다 뜯어고쳐야 하고, 하중 계산 다시 해야 하고, 승강장 플랫폼 길이, 신호 Block 구간 길이 등등 따져봐야 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운전실 하나 개선하려구 해도 총체적 공학에 통달해야 하고, 철도분야 모든 분야를 머릿속에 넣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현실에서 그리 쉬운 게 아닙니다. 부서간 조율이 쉬운 것도 아니고, 단 한 분야만 통달하는데도 근 30년 걸려도 수박 겉핥기에 불과한 현실에서 수십개 분야 걸쳐 얽혀있는 문제를 단 시간내에 해결하라고 하는 것은 이기주의적인 생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전실 개선 및 변경은 운전형태, 선로형태, 승강장 형태, 운전패턴, 전방시야각 등등 세부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이 산더미입니다. 이런 것은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야 할 사항이고, 전문 제조업체에 의뢰해서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단순히 철판 오리고 붙이고, 용접하고, FRP 붙여서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안전도 확보해야 하고, 재질의 강도계산, 내구성 등등 그렇게 호락호락 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기기배치나 장치 배치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작동빈도수, 중요도 순으로 배치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전문용역기관에 용역을 줘서 항공기나 전투기, 핵발전소의 조작반 배치기기 등을 검토 참조해서 전동차 NFB, 기기배치와 구역, 그리고 형태, 색깔, 오조작 방지장치 개념 도입 등 추진해야 할 사안은 있어 보인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철도라는 것이 철도만의 한계성과 폐쇄성을 이미 90년대에 벗어났어야 하는데 아직도 암흑시대에 있는 것을 보면 저 또한 답답하게 느끼는 바 입니다.
    - 한편, 전동차의 NFB 같은 것은 승무원만 사용하라고 장착해 놓은 게 아니고, 차량분야 직원들이 수시로 검수, 정비 등의 유지보수함에 있어서 조작하고, 테스트 하고, 기동해 보고 하는 측면도 존재합니다. 어느 한 분야만의 사람을 위하여 기기 배치나 거기에만 포커스를 맞춘다면 과연 그게 누구를 위한 전동차이며, 무슨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전동차인지 그 개념이 실종되는 거 아닐까 합니다. 분명한 건 승무원도 만족하고, 차량분야 직원도 만족해야 하는 공통분모로써 기기명칭 하나라도 그런 개념정립하에서 마련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응급조치 매뉴얼이 없는 것 보다는 낫겠으나 매뉴얼이 없어서 세월호 사고가 난 것이 아닙니다. 매뉴얼은 다 있습니다. 매뉴얼을 통해서 교육하고, 숙달하고, 시도때도 없이 익히고, 공부하는 것이어야지 매뉴얼을 위한 매뉴얼로 전락한 것이 어디 한둘입니까. 이것은 대한민죽 전체가 그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뉴얼이 홍수처럼 쌓여있습니다. 여기도 매뉴얼, 저기도 매뉴얼 이러다 보니 어느 게 진정 중요한 매뉴얼인지조차 구분이 안 가고 있고, 어디에 비치되어 있고, 얼마나 신속히 찾아서 활용해야 되는지도 체계가 안 잡혀있습니다. 일만 터지면 비매뉴얼화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것은 크나 큰 오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매뉴얼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개선하고, 첨삭하고, 보급하고, 교육시키고, 전자화 및 IT화 해야 진정한 매뉴얼의 한 사이클이 완성된 것이지, 종이로 된 매뉴얼, 코팅된 매뉴얼 누가 얼마나 보기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안전을 위한다라면 최소한 각 승무사업소 약 8군데인가에 각 차종별 아우르는 복합 전동차 시뮬레이터 기기 및 전산시스템  구현 시스템을 개발 혹은 도입하여
    1년 365일 교육에 교육을 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루 450만명을 수송하고, 1천만 서울시민 교통을 책임진다고 하면서
    몇푼의 돈이 없어서 시뮬레이터기 시현장치 및 시스템 하나 구현 못합니까?
    가장 보수적이라는 군인들도 과학화 훈련장에서 가상전투 훈련을 하는 마당입니다. 안전에 무한책임을 져야 할 의무가 있고, 안전추구 권리가 있는 책임감 있는 서울메트로로써 그 정도를 주저하고, 시행 못한다면 뭘 우리의 가치로 삼아야 한답니까.
    - 모든 것을 나열식으로 열거할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그리고 전략의 방향을 어디로 하고, 선택과 집중은 어디에 할 것인지 큰
    마스터 플랜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여기 찔끔 저기 찔끔식으로는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근본까지 파고들어야 하고, 그 밑뿌리까지 뒤집어 엎기 이전에는 기대난망입니다.
    - Fail-Safe System 하면 아주 좋지요. 이런 개념과 시스템은 유럽 등의 전매특허입니다. 이런 것은 기술도입해야 하고, 국내는 아직 그 기반기술 조차 없습니다. 전동차 운용 프로그램 하나 제대로 짤 줄 모르는 국내현실에서 이게 그리 쉬운 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자면 실질적인 기술연구센터를 만들고, 대대적인 개편작업, 그 일을 제대로 추진하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권한 및 예산, 조직, 시험기기, 시험장비, 계측기 등등을 구매해 줘야 합니다. 기술연구원이 입, 종이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갈길은 아직 멀고도 험난 합니다. 아직 첫 걸음도 제대로 떼지 않는 것이 수두룩 하다면 수두룩 합니다. 이것을 어느 한 순간에 달성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달성하려면 숨어있는 전문가들을 찾아내서 그들이 책임감을 갖고 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그들의 능력이 최대 발휘되도록 근무보장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은 현실에서 또 불발됩니다. 이러니 악순환은 악순환을 낳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 고민을 안하는 것보다는 고민을 하고, 사고를 많이 한다는 것은 분명 발전적 행태입니다. 그것이 오늘보다 내일을 희망적으로 만들어 주고, 발전을 약속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멋있어야 하고, 그런 사람들이 촉망받는 회사가 되기를 바램하는 바입니다.
    평조합원 14-09-14 22:19
    차량처에서 신조차에 운전실 개별 에어컨도 설치 안해주지요 ....왜 그런지 다 아시면서......
    답 보이잖아요 미래가....
    문 풍 지 14-09-15 07:15
    이양반  에어컨  업체  편 이구 만  개별 은  지금도  신조차는  에어컨  빵팡해서    문 풍지  달 고 다니는데
    조합원 14-09-15 08:40
    이걸 바탕으로 2016년 새로도입될 차량부터 개선될수 있도록 그대의 열정을  보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기관사 14-09-16 21:05
    문제는 차량도입시 승무의 의견이 반영되느냐가 문제이죠. 차량도입시 승무쪽에서 참여하여 운전실을 어떻게 구성하고 기기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 조금이라도 논의가 되었다면 운전실 개선은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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