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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승무노조 파렴치행위 고발 뉴스

    • 직원모임
    • 20-02-10 18:08
    • 1,775
    [원기사 링크]
    여기를 클릭하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15091


    [단독] 파업 철회됐는데 무단결근…열차운행 `펑크` 낸 노조원들

    서울교통공사 징계 착수

    업무연장 잠정중단 합의한 날
    노조 업무거부도 취소됐지만
    일부 승무원들은 무단이탈
    1~4호선 20편성 운행 못해
    일탈 드러난 뒤 감사도 거부

    "승무원을 위한 교통공사냐"
    非승무 직군들 불만 커져

    최현재 기자
    입력 : 2020.02.10 17:43:24
     
    지난달 21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음에도 아침 출근시간 시민들은 지하철이 지연 도착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노조원들이 노조의 `파업 철회` 결정에도 불구하고 당일 아침 근무지에서 `무단이탈`했기 때문이다. 뒤늦게 공사 감사실은 당일 아침 1~4호선 열차 일부가 운행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하지만 `무단이탈`한 승무원 노조원들은 감사실 조사에도 응하지 않아 노조의 `막무가내` 횡포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공사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승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노조 조합원 381명은 노조가 업무 거부 철회를 결정한 지난달 21일 아침 근무조에서 이탈했다. 이들 대부분은 1~4호선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인 탓에 당일 1~4호선을 통틀어 열차 20편성이 첫차 시간부터 오전 9시까지 예정대로 운행되지 못했다.

    노조는 당일 "공사가 승무 분야 노동시간 개악을 철회하고 원상회복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승무조합원은 오전 4시 10분부로 업무에 복귀한다"는 지침을 내렸지만 일부 승무원들이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 한 직원은 내부 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업무 거부 철회 당일 아침 일부 열차가 가동되지 않으면서 전반적인 열차 운행이 지연돼 민원이란 민원은 역무원들이 다 받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열차가 미운행된 사실을 확인한 감사실은 지난달 23일 무단이탈자 381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들 대다수는 감사실의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고 있다.

    공사 사규에 따르면 무단이탈은 최소 `견책`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게 되나 공사 측은 감봉 이상 중징계 처분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무단이탈자에 대한 소환명령은 당사자들의 소명을 듣기 위한 절차임에도 집단으로 불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측도 이들의 불출석에 격앙돼 최소 감봉 조치할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징계 대상자들의 집단 출석 거부에는 서울교통공사노조 차원의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 승무원들의 근무지 무단이탈 사실이 공사 내에 퍼지면서 역무, 기술, 차량 등 다른 직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0일 공사가 승무원들의 일평균 운행시간을 12분 연장하는 조치를 철회하면서 승무 이외 직렬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회사가 승무직들만 챙긴다"는 비아냥이 나왔는데, 이에 기름을 끼얹은 형국이어서다.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지난달까지 공사는 승무원들의 일평균 운행시간을 4시간30분에서 4시간42분으로 12분 연장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승무직원들 운행시간을 늘려 투입 인원을 줄이면 이들에게 쏠려 있는 `초과근무수당`을 다른 직군에도 배분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공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체 초과근무수당 약 129억원 중 95.9%인 125억원이 승무 분야에 지급됐다. 하지만 공사가 지난달 노조의 업무 거부 엄포에 굴복하면서 이달 1일부터 일평균 운행시간은 4시간30분으로 원점 회귀했다. 이에 따라 타 직렬로의 초과근무수당 배분이 수포로 돌아간 데다 승무직들의 무단이탈 사실이 알려지자 타 직렬 종사자들은 격앙되는 분위기다. 한 직원은 내부 통신망에 올린 `승무를 보고 든 생각`이라는 글에서 "(나와) 같은 시기에 입사한 승무직원은 타 직렬에 비해 월 100만원 이상 더 받아간다"며 "서울교통공사는 결국 승무교통공사임이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사 내 승무직원들 간 갈등 조짐도 감지된다. 2017년 5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되기 전부터 일평균 4시간30분으로 운행하던 1~4호선(옛 서울메트로)과 달리 5~8호선(옛 서울도시철도공사) 승무원들은 기존 취업규칙에 따라 운행시간 4시간42분을 유지해 왔다. 이로 인해 현재 1~4호선 승무원들과 5~8호선 승무원들이 받는 초과근로수당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게 공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서울교통공사 내부 관계자는 "현재 4급 동일 호봉 기준으로 초과근무수당이 연간 약 500만원 차이 난다"며 "5~8호선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1~4호선 승무원들과 대우가 다른데도 같은 직렬로 묶여 비판받는 것을 부당해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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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은 잘못된 1~4 승무 휴일근무수당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하고 그 일선에 '서울교통공사 온전한 임금인상을 바라는 직원모임'이 앞장서겠습니다. 곧 전 직원 서명을 할 예정입니다.

    ★ 알리는 이 : '서울교통공사 온전한 임금인상을 바라는 직원모임 ★

    Comment

    정의 20-02-10 18:19
    다른 언론에도 널리 퍼뜨리면 좋겠네요.
    익명? 20-02-10 19:18
    익명에 숨어서 나대지말고, 얼릉 성명 발표하고 당당하게 전면에 나서서 온전한 임금인상 해주시길 바랍니다~
    역무사 20-02-10 20:41
    나대지 말고...라면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놈 승무네 승무
    노조워ㆍ 20-02-10 21:42
    진행상황에 대해 알렸으니, 징계결과가 나오면 그에 대해서도 보도를 하는게 좋겠네요. 시민들이 보고있습니다.
    지나가다 20-02-10 22:15
    임사위 조직은 통노내조직입니까..아니면 직원들 모임입니까.
    안전불감증 20-02-11 09:43
    경영진은 권한 없습니다.민노총 과 박원순시장이 정치적으로 다 해결합니다
    악질색출 20-02-11 14:04
    타 궤도처럼  서울교통공사 승무도 기본밈금 더받고
    4조2교대  적극찬성 합니다
    365일 출퇴근시간
    아칭점심.저녁 식사시간  다르고
    취침시간 매일다르고  제발 인원충원 .대체근무ㅇ폐지 4조2교대 실시하자.ㅡㅡ

    언론기자는 무식하고
    제보한  놈은 더한심 
    승무는 음주 또는  휴양시간 부족하면  승무시킬수 없다 

    복귀  명령 4시30분 이니고  9시로 현장복귀가  팩트이다 
    또한 승무는 최소 12시간 휴양시간 줘야한다 
    이점 무시하고 승무시킨  승무사무소 있다면 
    감사 실시하고  언론제보감이다 

    합법.불법파업 총 7~8차례 해봤지만  복귀후 비번사업ㅇ.오전사업 
    못탔다고 징계 운운 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이는 승무 환경모르는 
    일부 악질 승무에 무조건 감정있는 제보자로 색출바랍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제보등 극소수 동일인들이 
    항상  언론에 제보  회사 이미지 실추시키는 
    재미붙이는작자들 있습니다
    포토왕steel… 20-03-16 21:54
    steel관쓰~~??? 언론인 출신이라고 주접은 다 그리로 떠들고 다니는구나  얼마나 인물이 없으면 그냥 장기집권이냐 그러니까 비조합원보다 더 적지 조합원들이 뭘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사진이나 박으러 다니고
    ㄱㅅㅋ 20-02-11 19:06
    파업  했나요~~
    파업 참여자는  당연히 벌을 바는게 도리 안닌가요
    000 20-02-11 19:56
    븅딱같은 양반아 다음날 업무거부를 할지 운행을 할지 모르는상황에 술쳐먹은게 자랑임? 당연히 처벌받아야지 여태 안받았다고 똑같이 넘어가게? 별 개념없는 발언을 다보겠네 ㅋㅋㅋ 진짜 니같은애들 있는게 역겹다. 술은 징계받고 집에서 많이 자시길 바람.
    승무원 20-02-12 07:04
    381명 징계는거짓이다.
    각 승무사무소에서  결승인원 및 야간  현장이탈자들 선별적으로 상황보고했음.
    누구는 명단 올라가고 누구는 안 올라갔다고 싸움질하고 있습니다.

    현장이탈자 보고 안한 소장들도 모두 징계 처리해아하며
    승무원 전원다시 파악해야 합니다
    조합원 20-02-12 13:26
    같은 직원들이니깐 승무원들에게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고 대체휴일 없에고 하루빨리 임단협 실시합시다요
    적폐승무 20-02-12 14:45
    승무 맨날 인원타령..에라이
    노동해방 20-02-13 13:12
    서지 승무 3000명 감사실 징계회부.
    징계완료시까지 승무는 진급. 표창.  전보  일체 없다.
    또한 노동자 권리 쟁취를 위해
    파업복귀시까지 현장이탈한 승무원과 보고누락한 각승무사무소 관리자들
    철저히 검증해서 낱낱히 공개할것이다.

    불법과 잘못된 보고체제, 서지와 밀당한 관리자들 일벌백개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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