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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 역적
    • 14-09-26 02:13
    • 3,503
    기관사는 사고가 난 2-2번 칸 스크린도어가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고 차량 내 폐쇄회로(CC) TV를 확인했는데 해당 지점에 서 있던 남성 승객을 직원으로 오인, 직원이 센서를 점검하는 것으로 생각해 열차를 출발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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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도 스크린도어로 무조건 밀어 부쳐라 그래야 산다? 쯧ㅉㅉ

    Comment

    우길걸 우… 14-09-26 02:19
    메트로 안전조사팀이 CC(폐쇄회로)TV를 확인한 바로는 당시 이수역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은 열려있었다. 하지만 승객을 비롯한 출입문, 스크린도어 등 승강장의 안전을 확인하는 차장은 당시 2-2 홈의 스크린도어가 열려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점검 중인 것으로 판단, 기관사에 출발 신호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메트로의 전동차 승무원 작업내규 제75조에는 스크린도어가 닫히지 않았을 시에는 열차를 출발시키면 안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전동차 후미에 탑승하는 차장은 승강장에 이상 징후가 발견됐을 시 해당 역의 역장 등을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한 뒤 열차를 출발시키는 것이 옳다고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수역 사고의 원인이 기계적 결함인지 인적 결함인지 여부를 파악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전동차 기관사와 차장의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부분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울메트로가 운행하는 지하철 1~4호선 중 2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은 스크린도어가 열려있어도 열차가 출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치돼 있다.

    반면 2호선은 스크린도어가 하나라도 열려있으면 열차 출발 자체가 불가능한 RF(무선 교신장치) 방식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승객안전을 위해서는 2호선 노선에 도입된 RF방식 스크린도어가 더 나을 것"이라면서도 "RF방식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 예산이 보다 많이 들고, 1·3·4호선은 코레일과 함께 연계하다보니 메트로만 바꿀 수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아서 (RF방식 스크린도어로) 도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합원 14-09-26 11:01
    2호선에서도 인터록무시가 있나요?
    멍청 14-09-26 22:26
    평상시엔 정시운행이다 뭐다 빨리빨리 출발하라고 닥달하다가 사고가 나면 규정상 출발하면 안되는 거란다.  psd고장이라고  관제에 보고하면 규정으로 따지면 "관제에서 잘 보고 운행하라"는 말 하면 안된다.  규정대로하면  역무원 호출해서 기다렸다가 역무원 수신호 오면 출발해야지  그럼 지하철 정시운행은 고사하고 정상 운행도 힘들게 되겠지만.....  안전을 무시한 경제적인 정시운행이냐  아니면 안전을 우선으로한 정시운행이냐  ... 따지고보면 세월호랑 다를게 없다  안전을 위해선 그렇게 운행하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경제성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 뭐 경제를 살리기위해선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도  사면해야한다는 초법적인 세상에서 당연한 일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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