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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이 경력·권력된 지금 명예타령하지 마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613450

    기사 내용 중

    진 전 교수는 "학생운동이든, 노동운동이든, 시민운동이든, 다 우리가 좋아서 한 것으로 누가 그거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며 "누가 희생해 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다. 그냥 우리가 '옳다'고 생각해서, 내 삶을 바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했던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과거에 무슨 위대한 일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더 이상 보상을 요구하지 마라"라면서 "당신들의 그 빌어먹을 업적, 이 사회는 넘치도록 보상해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를 버린 건 당신들 자신"이라며 "자신들이 내다버린 명예, 되돌려 달라고 사회에 요구하지 마라. 나를 포함해 운동권, 그렇게 숭고하고 거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예전에 노조가 투쟁하고 파업해서 지금 이만큼 이뤄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 이거보고 성찰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팩트폭격기 20-07-12 12:28
    정확한 지적
    조합원 20-07-13 11:50
    진중권은
    그 입좀 다물었으면..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망한다는 옛 말씀 명심했으면..
    궁굼 20-07-13 16:42
    마음에  와 닿는데요?
    당신도  노조간부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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