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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한 교통공사 직원들

    • 조합원
    • 19-12-17 11:34
    • 1,727
    1기지하철과 2기 지하철 통합에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1차 부결되어 통합이 되지않았다.
    2차시도에 얼마의 금전보상이 된다고 한쪽 노조에 사탕 발림을하고
    다른한쪽 노조에는 교섭권이라는 사탕을 던저 빨아먹게만들에서 2차투표에서 가결할수있도록 양노조 구워 삶아서
    통합되니 화장실 갈때와 나올때 틀리다고 하듯이 완전히 개 됐다
    통합되기전에는 감언이설로 양공사 좋은점만 살려서 추진할거다라고 조합 꾼들이 설래발 놓고 하더니만 이제와서는 조합원이 투표에서 찬성을 했다고 조합원탓이라고 하는 조합간부들 노동조합 문닫자
    노동조합이 진정 조합원들을 위해일하는지 아니면 조합 간부 몇명의 안위를 위해 있는지 정말 궁굼하다
    노동조합 행태를 보면 우리나라 국회와 똑 같다는 생각이 않들수 없다
    지들 밥그릇 싸움에만 정신팔려 있지 민초들은 죽든말든 이랑곳하지않는  국회의원이나 조합중앙집행부 뭐가 다를까
    조합원들이여
    깨어나자
    부하뇌동하지말자
    이제부터라도 잘못추진되는 정책 정확히 집어내고 지적합시다
    그저 눈치만 보고 좋은게좋은거지 하다가 우리는 골병들어 죽게된다는 사실을 직시합시다

    Comment

    목격자 19-12-26 09:16
    구의역 사고만 아니어도 재추진 어려웠을겁니다.
    사고대책으로 무기직들이 통합강조하고 모정당 출신까지 기어들어와 여론분탕질에  상황이 최악이었죠.
    해고복직자들이 박원순 덕에 복직하자마자 한 짓거리가 헐값에 퇴직수당 날리고 양공사통합 민노총 세력화를  위해 일방추진한 거죠
    그리고 1025명 중복인력 줄이는 통합합의하고는  통합후 한달만에 2000명 늘이는 정규직화에 광분해서 설쳐댔고요.
    그 결과 성과급 연내미지급 12월야근수당 불용처리 가능성 등이죠 반드시 천벌받는 날이 올겁니다.
    진실 19-12-26 09:21
    구의역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사고 당일 민노총 노조원이 집회참석으로 근무지 이탈하여 2인1조가 안된거죠.
    근데 그인간은 간접살인한 것과 마찬가지일 텐데 기소도 안당한걸로 압니다.
    고 김군과 일 한번 하지 않은 통진당 출신 무기진 직원은 당시 비정규직이라 죽었다며 자신들 정규직만 주장했지 근무지 이탈한 민노총 노조원의 도덕적 해이는 단 한 번도 문제삼지 않았죠. 게다가 무기직으로  자신이 직접 알고 입사한지 1년도 안돼서 정규직 주장하며 본사 앞 폭력시위까지 주도하며 데모 앞장선 거 보면 기획입사자란 소문이 돌만했죠. 지금은 지회장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비양심적인 인간은 반드시 파면당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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