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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위원장 불 출마 선언으로 조합원과의 약속을 지켜야....... >

    • ㅎㅎ
    • 17-05-06 16:38
    • 3,431
    양평 한화콘도에서 1박2일 (4/28~29일,금) 메트로노동조합 "상집간부워크샵"라는 이름으로 상집수련회가 개최되바 있읍니다. 향후 선거때까지 집행회의등 노동조합회의일정은 없읍니다.

    상집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내용도 전해진 바 없읍니다.

    중앙상집위원들이 현 김철관위원장을 차기위원장으로 적극추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위원장님께서는 이렇한 요구를 받아주면 않됩니다.

    상집위원들 그렇만한 자격이 있읍니까??

    결정은 위원장 본인 의사입니다.

    출마의 결정은 조합원과의 약속을 잊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3대위원장 출마시  한번위원장으로 전통을 세워간다는 취지에 차기위원장 불출마를 선언한바 있기때문입니다.
    인터넷 노동조합 홈페이지 머릿글에는

    감사인사말과 함께 이렇한 위원장 불출마 취지의 글이 올려저 있었읍니다 만

    얼마전부터 이 글이 변경 게시되었고 드디어 상집추천이라는 형식을 빌어 출마를 하게된다면 조합원님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여야 할 것이기때문입니다.

    우리노동조합은 당당해야합니다.
    조합원님께 깨끗한 모습이어야 한명이라도 가입도 선택 할 것입니다.

    조합원 투표로 부결되었던 1,2기 공사통합, 성명서(시민위원회의)한장으로 손바닦뒤집듯 쉽게 뒤집어가는 서울시,메트로사측,서울지하철노동조합등 추진세력과 별차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조합원약속에 반하는 무리한 추진은 결국 우리모두에게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지않습니까??

    김철관위원장께서는 이번 한번위원장으로의 역활을 맏겼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안고 있읍니다.

    Comment

    smlu 17-05-08 09:38
    교육홍보실장입니다.
    제4대 집행부 선거 앞두고 안타까운 일이 또 벌어지는 것 같아 침통 마음으로 답변 드립니다.

    첫째, 상무집행위원의 자격을 거론하셨습니다.
    상무집행위원은 노동조합의 제반 업무를 운영, 집행하는 말 그대로 상시 집행기구입니다. 규약 제52조부터 제54조에 있는 공식 기구입니다.

    둘째, 위원장 출마에 대해서
    물론 위원장 출마 누구나, 그 어떠한 방식으로 출마 할수 있습니다.

    셋째, 조합원과의 약속을 잊었다는 것에 대해
    제3대 집행부 초 대의원 대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독립, 제4대부터 임기 3년 단임제 등을 상정했고, 위원장 차기 불출마를 걸었지만 부결되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그 당시 노동조합의 명운이 달린 교섭권 확보가 가장 중요하고, 노동조합 개혁 또한 필요한 상태였지만, 선거 후유증으로 인한 일부 간부님들의 일탈로 부결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넷째, 글이 변경되었다는 것에 대해
    어떤 내용이 어떻게 어디서 변경되었는지 근거를 제시해야 됩니다.
    총선을 앞두고 조직을 와해하는 내용은 게시판 운영원칙에 위배 됩니다. 또한 게시물에 실명을 당당하게 밝히는 것 또한 지성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비판 또한 수용 가능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통합 재추진에 대해서
    서울메트로 사업장에서 우리 노동조합은 27%의 조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서지는 63%, 도철은 90%이상의 조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노동조합 배재하고도 통합에 대한 논의는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조합원 총투표로 재추진 결정했습니다. 이를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 또한 조합원과의 약속입니다.
    끝으로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교섭노조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