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위원장 불 출마 선언으로 조합원과의 약속을 지켜야....... >
작성자 : ㅎㅎ / 2017-05-06 16:38:04
양평 한화콘도에서 1박2일 (4/28~29일,금) 메트로노동조합 "상집간부워크샵"라는 이름으로 상집수련회가 개최되바 있읍니다. 향후 선거때까지 집행회의등 노동조합회의일정은 없읍니다.

상집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내용도 전해진 바 없읍니다.

중앙상집위원들이 현 김철관위원장을 차기위원장으로 적극추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위원장님께서는 이렇한 요구를 받아주면 않됩니다.

상집위원들 그렇만한 자격이 있읍니까??

결정은 위원장 본인 의사입니다.

출마의 결정은 조합원과의 약속을 잊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3대위원장 출마시 한번위원장으로 전통을 세워간다는 취지에 차기위원장 불출마를 선언한바 있기때문입니다.
인터넷 노동조합 홈페이지 머릿글에는

감사인사말과 함께 이렇한 위원장 불출마 취지의 글이 올려저 있었읍니다 만

얼마전부터 이 글이 변경 게시되었고 드디어 상집추천이라는 형식을 빌어 출마를 하게된다면 조합원님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여야 할 것이기때문입니다.

우리노동조합은 당당해야합니다.
조합원님께 깨끗한 모습이어야 한명이라도 가입도 선택 할 것입니다.

조합원 투표로 부결되었던 1,2기 공사통합, 성명서(시민위원회의)한장으로 손바닦뒤집듯 쉽게 뒤집어가는 서울시,메트로사측,서울지하철노동조합등 추진세력과 별차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조합원약속에 반하는 무리한 추진은 결국 우리모두에게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지않습니까??

김철관위원장께서는 이번 한번위원장으로의 역활을 맏겼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안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