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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정년연장불가

Name: 포청천
Datetime: 13-08-04 14:57
Views: 3,410

정연연장은 다음의 사유로 불가하다.

첫째
2017년부너 60세로 연장이 됐는데 2013년도부터 하겠다면 공기업으로서 선도적으로 법률을 어기는것이다.

둘째
임금피크제를 감수 하고서라도 회사를 더 다니고자 하는것은
호시탐탐 임금피크제를 하고픈 사용자에게 시발의 초석을 놔주는 셈이요
이후 후배들에게 임금피크제 제도를 정착시켜 엄청난 손해를 끼칠 우려가크다.

셋째
누진제를 폐지하여 정년연장을 하는것도 쥐꼬리만한 퇴직금마저 빼앗아
정년연장에 쓰려는것은 벼룩이 간을 내멱는 꼴이다.

네째
승진적체로 금전적 손실크다

당장 올해부터 다음의 인원이 승진을 못하게된다
4급-> 300여명
5급->300여명
6급->300여명
7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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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고달퍼 13-08-04 15:01

노동조합은 노조원의 혈세를 걷어다 고위직 비조합원의 배를 불리는일을 방관해서는 절대 안된다

절충안 13-08-07 09:34

중간입장에서 한마디 공익위 정년연장 절충안 제시해봅니다.
임금피크는 어쩔수 없다면 인하율을 조금이라도 낮추고
보직 내려놓기는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구분하여 실시 즉 3급이상은 보직 박탈,
4급이하는 보직 유지 한다면 위원장님의 조합원의 권리를 일부라도 지킬수 있다는 위신도 세울수 있고
보직 승진에 목매달고 있는 일부 조합원의 승진 소원도 들어줄수 있을겁니다.
게시판에 주싸움대상은 정년도래자와 보직승진을 바라는 일부 조합원인거 같습니다.
그외는 방관하는 입장인거 같습니다.
이젠 서로 싸우지 맙시다.

조합원 13-08-04 21:10

님 그럼 작년에 합의된 정년연장은 당신 같은이는 사측과 똑같이 해석 하겠네요
자기중심적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면 않될까요

조합원 2 13-08-04 21:50

작년 정년 60세관련법 통과시 2016년부터 공공기관,300인이상 사업장 부터 실시 한다고 되었는데
뒤 부가내용으로 2016년 이전 퇴직자들에 대한 내용은 노사가 합의하면 정부에서는 고용 안정 기금을
확충하여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도 있다는걸 못보신것 같은데 , 우리회사 같은경우는 이의만 제기하면
당연 인정된다는걸 아시나요 ? 국회 통과한 법 내용중 부수적 내용 까지 자세히보세요 . 법위반이 아니라
선구자라는걸 좀 아셔야 될것 같네요

정도 13-08-05 10:17

직급정년제란게 있습니다. 이는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지요. 연장을 하려면 후배들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 하면 됩니다. 모든직책 직급 다 내놓고 도시철도 자회사처럼 일정기간 계약직으로 근무 한다면 누가 말릴까요?
만약 현직급 위치에서 정년을 주장한다면 각 직급에서 승진을 못하여 2연간 덜받은 급여는 누가 채워 줍니까?
다 내려놓고 계약직을 선택하던가? 아님 그냥 후배들 피해주지말고 양심껏 나가 시든가?

거시기 13-08-05 10:23

조합원 혈세를 받아다 비조합원 1,2,3급 정년 연장하는데 앞장서는 노동조합 집행부가 있다면 이는 반드시 응징받을 것이다.
머리에 똥들었나? 하위직들은 지들 밥그릇 뺏어다 정년 연장한다는데 어찌 강건너 불보듯 하는가?
벌때처럼 일어나 피크제, 단수제 복숨걸고 반내 해야 합니다.

조합원 13-08-05 11:14

박정규가 큰소리치고 다닐만 하네요.
각설하고 작년 합의대로 하라고하면 됩니다.
단협을 합의 해놓고도 또 합의를 한다는게 잘못된 것이지요.
우리조합원님들은 작년합의 준수만 외치면 됩니다.안되면 소송하고.

한심해 13-08-05 16:55

나이먹은 사람들 똥차 취급하는 넘들은 사랍이 아니므니다.
꼬우면 진작에 들어오지 세상은 순리대로 나이먹고 늙어가고 새롭게 태어나고 입사하고 하는겨.
니 뒤쪽을 봐. 니 후배들의 칼눈뜨고 너 뒈지기 바라고 있응게 너두 조심혀얄겨.
어찌 모든걸 내 이익만 생각하며 살려는감?
허긴 그런 넘들이니 이 노조에 몸담고 있겠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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