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 임피폐지시청시위16일차 – 우박 ■
Name:
한찬수
Datetime:
18-05-03 19:11
Views:
896
<2018년 5월 3일 목요일>
오늘 임금피크제 폐지 서울시청 앞 1인 시위 16일차 참석자는 저 한찬수 차량1본부장, 이형주 차량2본부장, 윤민재 군자검수지부장, 이재선 지축차량지부장, 가우현 수서차량지부장, 최학수 차량1본부사무국장, 김재성 차량2본부사무국장, 김종철 중앙국장 외 1인이 더 했습니다.
집행회의를 마치고 가느라 좀 늦었더니 김종철 중앙국장님이 우중에 혼자 고생하시고 계셨는데 식사도 같이 못하고 가셔서 마음이 안됐습니다.
오늘은 우리 노동조합 이형주 차량2본부장님께서 처음 시청 앞 1인 시위에 동참하셨습니다.
소속은 고덕차량사업소이고 5~8호선 내 지부단위에서는 우리 조합원이 가장 많으며 고덕차량사업소 검수팀 내에서는 서울고통공산노조보다 우리 조합원이 더 많습니다.
서울고통공산노조 중앙과 차량본부가 있는 군자기지에도 우리노조 조합원이 더 많은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엄혹한 군부시절 노조를 만든다는 것은 거의 해고를 각오할 정도로 위험(?) 했습니다.
서울지하철노조 초대 발기인의 대다수가 군자차량기지 출신들이며 노조 중앙과 차량지부가 군자기지에 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군자기지 조합원들은 역대 집행부별 공과를 가까이서 적나라하게 다 봐왔기 때문에 어느 노조가 양아치노조인지 어느 노조가 합리적노조인지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노조가 우리노조~~
군자기지에서 다수를 점하고 있는 우리노조 간부들 조합원들은 적은 수의 서울고통공산노조 조합원들을 왕따 시키거나 탄압 협박하지 않습니다.
그게 사람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사람 나고 직장 들어오고 노조 가입했지 말입니다.
그러나 다른 곳은 어떤가요?
노조간부가 완장찾다고 선배를 무시하고 멱살잡고 동료를 폭행하고 그러고도 해고되거나 벌금나오면 노조활동이라는 이유로 노조에서 월급 다 주고 이런 인간 같지도 않는 양아치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줄여야지 ㅎㅎㅎ
소공동에서 식사를 하는데 우박이 얼마나 쏟아지는지 그걸 보고 딱 생각난 건
‘우박은 정의봉이고 서울고통공산노조는 비닐하우스이듯이 저 양아치노조가 해산되고 직원들이 노조눈치 안보고 다니는 회사가 되면 좋겠다!’는 희망입니다. 이만 끝~~ ^^*
- 차량본부장 한 찬 수 -
※ 오늘 사진은 차량2본부 간부들을 올리겠습니다. 위 사진 이형주 본부장, 아래 사진 김재성 사무국장
목록
수정
삭제
답변
새글쓰기
Comment
조합원
18-05-03 19:31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는대의원
18-05-03 19:36
한본부장님 설사는 멎으셨나요
건강챙기세요
늘지지합니다
비가와도 우박이와도
한결같은 노조활동 쵝오
한본부장님 설사는 멎으셨나요 건강챙기세요 늘지지합니다 비가와도 우박이와도 한결같은 노조활동 쵝오
이름
패스워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2312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3248
997
[2016.02.23]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
기술본부
02-23
899
996
3500명 누락자의 염원을 담아 단톡방 개설! 몽…
갑질처단
05-25
899
995
서지 정의의 심판대에 서다
의병거사
12-07
898
994
그의 죽음은 명예자살이라고 볼 수 없다.
(3)
목격자
07-10
898
993
역무 인원충원 시청앞 농성 80명 날리고 접었…
조합원
03-11
898
992
자동차 최대한 할인받고 구매하는 방법
조합원
07-27
898
991
고덕차량기지 후생시설 당구장 개장
(2)
김재성
04-08
898
990
현위원장과 차량본부장은 새노조 발기인 무…
(4)
발기인
04-04
898
989
■ 임피폐지시청시위16일차 – 우박 ■
(2)
한찬수
05-03
897
988
7급보의 승급평가 연내실시 반대한다!!!
(1)
차량본부
10-23
897
987
근조 팝업 창 내려주십시오.
(4)
진실규명
07-12
896
986
[2016.03.07]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
기술본부
03-07
896
985
■ 고덕차량지부 당구장 개장 ■
(2)
한찬수
04-10
896
984
[통합뉴스 제31호] 제9기 제2차 임시대의원대…
노동조합
07-22
896
983
[투쟁 3일차] 6년째 지하철요금 1,250원, 더 이…
(4)
노동조합
04-28
895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새글쓰기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