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찬성합니다 중지가 아닌 전면 취소 합시다

그려 그돈으로 유가족들 성금이나 내자구 좋은 얘기여....

체련대회 뿐만아니라 행안부 고객만족도 조사도  취소해야합니다.
지금은 쇼할때가 아니라 안전점검하면서 묵묵히 일해야합니다.

춘계체련대회는 어제(18일) 날짜로 중지한다고 메트로피아 공지사항에 있던데...

체련중지는  여건이  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취소는 체련자체를  하지않는 것이죠

좋은 글에 폐 끼쳐 죄송합니다.

▶중지:하던 일  그만 둠
▶취소:있던일  없애 버림

네 취소하고 그돈으로 유가족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하는게 좋다고생각 합니다

체련대회 추진비용을 지하철 안전 및 안전훈련비용으로 쓸 것을 촉구합니다. 세월호를 보면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일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국가적 현상이고, 이런 것은 대한민국의 고질병이요, 불치병 같은 병폐입니다. 안전시스템, Safety, 체계, 훈련, 안전에 필요한 비용, 예산, 교육과정 등등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관리팀 및 안전관리단을 안전관리처 및 안전관리체계본부로 격상시키고, 여기에 막강한 권한과 예산, 인원을 투입해야 함을 세월호 사건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덧붙여 안전관리 체험 및 훈련 실습시설을 마련하고, 갖춰야 합니다. 그것만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하철로 재탄생하는 지름길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afety is Best. 이것을 잊으면 안된다.

회사에서 예산 편성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직원들을 위해서 써야하는 복지금액을 그렇게 함부로 적으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바하지 마시기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죠
기본과 원칙이 무너지는 사회는 대참사는 언제나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우리 서울 메트로도 이번 대참사를 계기로 취약지역 재점검하고

1.갠적으로 안전모쓰기 생활화(터널 및 차량기지내)
2.단독지적확인환호 철저
3.선보고 후조치 철저
4.의심되면 재확인 습관화

기본과 원칙의 충실화 합시다

안전지도실 근무하셔요?
열심히 하세요

만명 가까운 직원들이 3만원씩 소요되는 춘계 체련비용은 3억 가까이 되는 돈인데 그 돈으로 구조및 유가족들 성금으로 씁시다. 적극 찬성

사른사람 강요하지 마시고, 내고싶은사람 자비로 내시면 됩니다.
지금도 모금중이니 어서가서 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