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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2013년 임단협 해설

    • 7급지부장
    • 13-12-18 06:24
    • 3,358
    1. 퇴직수당보전에 의한 1호봉가산에서 팽.

    2. 2012년 합의서에 있는 9급에서 6급까지의 최대승진소요연수
      2(자동)-3(자동)-4(심사)를
      2(자동)-3(자동)-3(심사)로 변경 (6급정원 15%)
    이것은 7급에서 6급으로 승진 시에 전체다 올라가는 자동승진이 아니라 6급정원 15%만 승진시킨다는 합의이다.
    이 내용은 노사협력실무자에게 직접들은 내용이고 합의서를 해석해 보아도 틀리지 않는 것이다.


    공사측의 답 : "2014년에 최소승진소요연수(2년)이 도래한 7급직원이
    최대한 6급승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것이 공사측이 말한 희망의 메시지이다.

    "~노력하겠다." 입사해서 지금까지 수도없이 많이 들어온 이야기이다.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다음 해에 다른 부서의 장으로 발령이 나신다.

    합의서에 2014년에 메트로1기, 2015년에 메트로2기, 2016년에 메트로3기 도합 800여명을 자동승진시킨다는
    문구를 넣어도 믿을까 말까인 우리회사에서 노력하겠다라는 말로는 믿을 수가 없다.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2-3-3의 뒤에 3(심사)를 3(자동)으로 바꾸어야 한다.

    7급들은 박정규위원장 아니 최병윤사무국장이 직권조인을 하는 한이 있어도 퇴직수당보전에서
    소외받지 않게 해준다고 지난 여름에 약속하였다. 그때 참석한 7급들은 기억할거고 녹음파일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직권조인의 약속은 지켰는데 1호봉가산은 빼셨다.
    800여 7급들을 버린 것으로 간주한다.

    6급승진 또한 올초부터 임단협설명회라는 이름으로 각 사무소 센터별로 돌아다니면서 현장설명회를 하였다.
    거기서 들고 나온 필살기가 4급까지 근속승진화 시킨다는 내용이었다. 그때 속으로 웃었다.
    지금 사규에도 4급까지 근속승진으로 규정하고 있다. 자동승진이 아닐 뿐이다.
     

    양 노조는 앞으로 노조 1~2년하고 때려치울것 아니라면 메트로사번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만하지말고
    정말 해결해야 하는 시기가 올것이다. 그 시기는 바로 내년부터가 될 것이다. 

    Comment

    철장인 13-12-18 06:49
    서지에는 희망이 없음을 널리알리고 인젠 메지에서 잘 매듭을 지어보게 7급 후배님들도 생각을 달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합의서에 보셨듯이 교섭권만있지 식물 노동조합입니다
    21세기사번 13-12-18 09:27
    메지는 뭐 메트로사번들 신경썼었나? 입사할 때부터 가지고 놀면서 직급체계가지고 장난질에 메지나 서지나 다 똑같은 것들이지 C부럴!!
    7급 13-12-18 06:55
    우린 사생아인가봐요....ㅡㅡ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아닌 제3직...ㅡㅡ
    다른 직장 가기엔 늦었고 마누라 잘 꼬셔서 창업시켜서 사장 소리나 들으면서 그까이꺼 대~충 다녀야겠어요....
    팩스로 2000년 이후 입사자들의 임금보전과 승진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담아 냈다고 하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없던데....삼류 저질 코미디를 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우리 7급들 구호는 "잘 찍은 로또번호 x같은 지하철 안부럽다!!!"로 바꿔야할까봐요...ㅋㅋ
    노사정 합동 저질삼류코미디 x랄 난리 부르스 잘 봤습니다~ㅜ
    저번 13-12-18 07:32
    교섭권만 가지고 있으면 뭣합니까 준비가 안되어있고  능력이 안되는데
    박정규집행부 출범때부터 예측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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