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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자 없는 ~어의없는 상왕십리 추돌사고~~

    • 기술본부
    • 18-04-22 09:47
    • 901
    검증되지 않고 RAMS체계가 미완성된 ATO와 ATS 병행 지상 신호설비운행을 승인하고 도입하도록 지시하여
    사고가 발생 하였다면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당연히 국토부, 서울시장. 공사사장. 이를 견제하지 못한 허수아비 감사. 안전관리본부장. 기술본부장들이 순차적으로
    지시와 감독에 대한 책임을 함께 져야 합니다...
    그리고 신호유지보수자의 과실에 대한 책임정도는 질수 있습니다...
    계약직 사장과 임원들이 떠난 서울시 산하 힘없는 공기업
    서울메트로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하고 보니
    책임지는 넘들은 하나도 없고 힘없는 개미들만 책임있다고 형사처벌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대법원 앞에서는 서울메트로에서 희생양으로 삼은 신호직원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

    원인무효라는 말이 생각납니다~~ATO와 ATS를 병행하면서 지상설비가 준공되었다면
    ATO탑제 전동차도 동시에 운행시켜야 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2호선은  ATO와 ATS 병행 운행이  ATO전동차 미도입으로 자동운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다시한번 되 짚어봐야
    우리 서울메트로에 다시는 이런 갑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 신호체계가 중복되면 위험하다고 신호 이모 직원이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했을때 개상돈사장은 본사조직을 동원하여 특히 감사실까지 신호직원들에게 과혹한 징계까지 주었습니다.

     결국 신호직원들이 희생되는 마당에 결말을 보지 못하였지만 내부문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입니다.
    이번 이맹박대통령, 김백중 이대통령 집사 감사가 왜 그랬는지 다시한번 미투를 해야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반드시 함께 하여 승리하는 그날까지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직원 18-04-22 09:48
    일욜날 속시원한 글 잘 보았습니다~~화이팅
    조합원 18-04-22 11:03
    개사돈때에 메트로노조가 출범을 하였던가요???
    서울지하철노조만 존재 했던가요??
    신호인 18-04-22 21:29
    2014. 5. 2. 발생한 상왕십리역 열차추돌사고는 ATO전동차 미도입(70편성중 31편성)에 따른 ATO/ATS신호설비 병행운전으로 신호시스템(전자연동장치) 오류에서 발생 하였으며 고위층 비호아래 미 검증된 업체의 전자연동장치 도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74년 8월15일 1호선 개통이후 40여 년 동안 시민의 발로서 모두가 잠들었을 때 석면, 미세먼지, 라돈 등 유해물질이 비산하는 지하터널 막장에서 소와 말처럼 피땀 흘리며 일 해왔던 직원들에게 60년 적패 세월호 사고의 핵심인물과 비교하여 도주우려가 있고 증거인멸을 운운하며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검찰의 행태에 지금까지 열악한 지하 환경에서 시민의 발이라는 자부심으로 음지에서 장애나 사고 예방을 위해 청년시절을 헌신한 것이 너무나 억울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서울메트로의 실질적 경영권자는 서울시장이며 정부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공사를 지배개입하면서 2006년12월15일 2호선 ATO/ATP신호설비 준공에 따른 ATO전동차 도입지연으로 인한 ATS 전자연동장치 부실업체 선정과정의 감독소홀 잘못은 정작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상실한 2008년 신호, 구내 직종통합으로 인하여 현장 기술력 노하우가 없어졌으며 4조2교대의 밀어붙이기식 근무형태는 현장의 정기점검마저 제대로 수행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2호선 ATO/ATS신호설비 병행운전 문제점 제시에 8여 년 동안 방치한 공사경영진의 무능과 정책과오가 결과적으로 이번
    상왕십리사고를 초래한 1차적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기관인 서울시 책임자는 몸통을 감추며 꼬리 자르기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철도신호란 “안전수송에 목적”을 두며 이와 연동된 모든 신호설비는 Fail Safe(안전측동작)가 보장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열차의 신호모진이나
    오 취급에도 정확성과 운전의 안전도가 확보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늦었지만 불안정한 미검증 전자연동장치의 철거를 요구하며 아울러 숙련된 신호직원이 전자연동장치 시스템오류로 현장 장애상황을 확인하기 힘든 기현상을 하루속히 해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신호1사업소 조합원들은 2호선 불안정한 신호시스템 하에서 정상신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의아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호 18-04-22 22:39
    상왕십리 사고가 구내와 직종통합 때문에 났나요?  구내와 통합 전후 신호직원은 다른 사람들 입니까? 통합되면서 전문가인 신호인들은 다른 곳으로 발령나고, 비전문가인 구내원이 보수하다 상왕십리 사고 났어요?
    나는 다 잘했고 다른 사람 때문이라는 사고방식 부터 바꾸세요
    신호는 처장부터 말단 사원까지 그런 마인드기 때문에 이 모양이에요
    잘못된 시스템 때문이면 그쪽에 집중하세요. 죄 없는 사람까지 싸잡아 욕 먹이지 마시고
    기술자 18-04-23 09:38
    입으로 말하지 말고 근무할때 몸으로 하세요? 나이타령만 하시지 말구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언제 통합되었는데 아직도 옛 말을 하나요?
    1111 18-04-23 10:06
    * 비밀글 입니다.
    직원 18-04-23 19:26
    조합이 정식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서울시나공사측에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의 18-04-24 16:18
    어의는 임금옷,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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