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 없는 ~어의없는 상왕십리 추돌사고~~
작성자 : 기술본부 / 2018-04-22 09:47:17
검증되지 않고 RAMS체계가 미완성된 ATO와 ATS 병행 지상 신호설비운행을 승인하고 도입하도록 지시하여
사고가 발생 하였다면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당연히 국토부, 서울시장. 공사사장. 이를 견제하지 못한 허수아비 감사. 안전관리본부장. 기술본부장들이 순차적으로
지시와 감독에 대한 책임을 함께 져야 합니다...
그리고 신호유지보수자의 과실에 대한 책임정도는 질수 있습니다...
계약직 사장과 임원들이 떠난 서울시 산하 힘없는 공기업
서울메트로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하고 보니
책임지는 넘들은 하나도 없고 힘없는 개미들만 책임있다고 형사처벌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대법원 앞에서는 서울메트로에서 희생양으로 삼은 신호직원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

원인무효라는 말이 생각납니다~~ATO와 ATS를 병행하면서 지상설비가 준공되었다면
ATO탑제 전동차도 동시에 운행시켜야 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2호선은 ATO와 ATS 병행 운행이 ATO전동차 미도입으로 자동운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다시한번 되 짚어봐야
우리 서울메트로에 다시는 이런 갑질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 신호체계가 중복되면 위험하다고 신호 이모 직원이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했을때 개상돈사장은 본사조직을 동원하여 특히 감사실까지 신호직원들에게 과혹한 징계까지 주었습니다.

결국 신호직원들이 희생되는 마당에 결말을 보지 못하였지만 내부문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입니다.
이번 이맹박대통령, 김백중 이대통령 집사 감사가 왜 그랬는지 다시한번 미투를 해야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반드시 함께 하여 승리하는 그날까지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