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56년생 정년 연장 소송 코메디 같은 대표소송이다

    • kimdaesoo
    • 16-09-17 13:58
    • 3,342
    인간이라는 작자들은 한치앞을 내다보지않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본다더니 ...결국 그렇게 되는구만
    배일도 위원장시절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정년61세를 58세로 줄이면서 단체협약에
    공무원 정년이 늘어나면 메트로 직원들도 공무원과같이 환원한다 라고 명시하여 놓았다
    물론 그걸 양보한 댓가로 대량승진 대폭의 봉급인상을 한것이다
    그렇게 합의한 배위원장에게 누가 돌을 던질수 있게는가? 전공기업이 받아들이고 국민들은
    금가락지를 IMF를 극복하기위하여 내어 놓았으니까요.

    세월이 지나서 IMF도 극복이 되면서 공무원정년을53년생부터 점진적으로 60세로 늘리기로
    하면서 지하철 직원들도 당연히 공무원과 같이 정년이 늘어나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노동조합에서 소극적이었다 당시 위원장이 지금56년 소송을 주도하고 있는 정**씨다.

    그래서 53,54년생이 노동부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소송을 진행할시에 노동조합이
    소극적으로 대응할 뿐더러 오히려 방해를 하였던것이다 .
    후일담이지만 54년생은 홍*철이가 미워서 정년연장 하지않는 다는 말까지 나온것이다
    54년생 부터라도 정년연장을 했더라면 지하철의 정년및 임금피크제 양상은 전혀 틀렸을것이다

    그런사람이 당신이 정년과 관련된다고 대표로 소송을 한다니 참 못난 사람이라는 생각이든다
    53,54,55년 생들은 지금56년생 정** 대표소송을 어떻게 바라볼까?
    그리고 정년연장의 내력을 잘알고있는 후배들은 어떻게 바라볼까를 생각 해봤으면한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아닌것같다.
    56년생 정년연장을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대표를 세울때는 좀더 신중했어야했고
    본인도 양심이 있으면 하지말았어야 하지않을까
    그래서 사람은 양심껏 살아라고 , 후환이 두렵지않는가 라는 말들이 있나보다

    Comment

    엄지척 16-09-18 23:10
    선배님 표현이 참 잘못된것 같습니다
    지금 말대로하면 단일노조때 정**위원장이 정년을 일부러 늘리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그것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IMF시절 61세이서 58세로 정년이 줄었던것은 어쩔수없는 선택이라는 표현같으니 저도 동감합니다
    정년이 60세로 늘고있던 시기의 53,54,55 선배님들이 소송을 하던 시기에 가장 큰 걸림돌은
    공무원 정년이 늘어나면 메트로 직원들도 공무원과같이 한다
    조항을 지금 서울지하철노동조합에서 단협을 하면서 삭제한게 원인입니다
    거기에 정년 늘이는것을 55년 1년, 56년 1년6월, 57년부터 2년 이렇게 단협에 명시를 했고요
    이 부분에 관해선 단협에 조금이라도 관심이있는 조합원이라면 다 아는내용 아닙니까?
    56년 선배님들이 소송을 하는 부분은 단협에 명시되어 있더라도 법에 정해져있는
    2016년 부터 정년은 60세로한다에 위배되는 6개월의 연장부분에 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imdaesoo 16-09-19 00:12
    단일 노조 시절에 현 서지 노조간부들이 그렇게 했다고 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그것은 사건을 호도하고 거짖말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엄지척님이 그렇게 알고 계셨다면
    크게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당시에 53 54년생을 도와서 지노위 중노위에서 증인도 서고 도와주었던 장본인입니다
    그래서 53 54년생과 그사람들을 도와주던 이청호씨와 제가 크게 낙담한 일이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엄지척 16-09-19 19:14
    선배님은 제가 말씀드린것에대한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그당시 홍**선배가 소송진행할 당시에 그것을 지원했니 노동조합에서 적극적으로 관여를 했니 하는 얘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에도 소송은 "정년은 공무원의 정년과 같이한다"라는 문구가 있기에 소송의 여지가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선배님이 그 소송당시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셨는지 부분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소송이 가능 하게한 문구가 단협사항에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아닙니까?
    근데 그것을 복수 노조가 들어서고 교섭권을 가진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에서 단협내용을
     55년 1년, 56년 1년6월, 57년부터 2년 이렇게 단협에 명시를 했고요
    법에 2016년부터 정년은 60세로 한다고 되어있고. 사업장에서 60세 이전으로 정년을 맺은 단협은 60세로 본다고 단협보다 위에잇는 조항을 법에 명시해 놓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상식적으로 법보다 더 않좋은 내용으로 채결한 근로조건은 잘못된 부분이니 분명히 문제제기를 하는것이 맞고요
    지금 선배님 말씀은 정** 전 위원장님이 대표인게 불만이라는 뜻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단협에 명시된  "정년은 공무원의 정년과 같이한다"라는 문구를  55년 1년, 56년 1년6월, 57년부터 2년 이렇게 명시를 하여 진짜 피해를 보게된 54,55,56선배님들을 위해서 하시는 문제제기라면 56년 소송대표에 대한 문제가아니라
    단협 내용을 변경시킨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선배님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kimdaesoo 16-09-21 09:01
    오늘 출근해서 보니 엄지척님이 댓글을 다셨는데 단계적 정년연장은 박정규가 위원장시절 했고 잘 했다고봅니다
    정연수가 위원장 재임때 충분히 합의 할수있었다는 생각이고 정년합의를 늦게하다보니 임피적용때 지하철은 아무 해택을 못받고
    합의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임피는 법적효력이 아니고 행정명령 이었습니다
    53 54년생 정년연장에는 아주 깊숙하게 개입했습니다
    저도 엄지척님께 어떤감정도 없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0992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1768
    1115 "서울메트로에 가해진 비난, 서울시 정책적 … smlu 06-10 3337
    1114 인사제도 개선안 제시. ( 소설 같은 장문 ) (1) 노조원 05-28 3338
    1113 공사 경영진과 서지노조간부들 이것은 아닙… (12) 조합원 07-17 3338
    1112 핸드폰 지원금과 저축성 보험 지원이 중단 되… 정비대의원 08-14 3339
    1111 적자 공기업 임금 잔치 공무원 박탈감 커진다… 조합원 05-11 3340
    1110 2013년 입사한 신규자들 피복지급이 늦어지고 … (2) 조합원 06-12 3340
    1109 지방공기업 직원에 대해 지급하고 있는 성과… (1) 좝원 02-14 3340
    1108 2013.05월 초순 서울메트로 지하철노조 제1기 1… (2) 대의원 03-30 3341
    1107 서지노조 중앙간부 대거승진 참 뻔뻔스럽고 … (3) 조합원 05-19 3341
    1106 작년성과급 (2) 조합원 03-27 3342
    1105 조책임자 직책급은 왜 아무 말이 없는가요 조합원 04-13 3343
    1104 56년생 정년 연장 소송 코메디 같은 대표소송… (4) kimdaesoo 09-17 3343
    1103 정년연장 합의서 해설 (1) 합의서 04-12 3344
    1102 시대 단상들 진성 04-17 3344
    1101 우리 회사가 안돌아가는 이유 (5) 통신원 05-16 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