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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35일차) 2/19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2-19 18:38
    • 949
    “우수, 경칩에는 얼었던 대동 강물도 녹는다”는 우수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은 한기가 느껴지지만 정오를 지날 무렵에는 따스한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우수때 봄 햇살처럼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방남근 대의원 동지와 윤태성 대의원 동지 두 분이 1인 시위를 이어 나가셨습니다.
    노동의 마인드가 없는 박근혜 정부는 전 국민을 상대로 고용불안을 가속화 시키며 자본의 손을 들어 주고 있고
    박원순 시정부는 아직도 양공사 통합에 대한 시너지를 기대하며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기로에 선 저희 서울메트로 전 직원은 백척간두위에서 떨어질 날만 기다리는 것처럼 너무나 어려운 현실 속에 있습니다.
    중앙 정부의 반 노동자적 행태
    시정부의 무늬만 친 노동자적 행태
    그들은 분명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들 입니다.

    이용시민과 지하철 노동자
    국민과 노동자
    같은 듯 같지 않고 다른 듯 다르지 않지만 정치인들은 자기에게 표를 줄 수 있는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 것이 정론입니다

    양공사 통합도 지금은 많은 이야기가 논의되고 노동조합의 참여 속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공공성, 시민안전, 공익성, 경영효율성을 논의하고 있지만  불과 1~2년 뒤에는 통합후 얼마가 남았느냐? 장사해서 얼마의 이익이 있었는지 기업재무제표현황표만 놓고  지금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우리에게 강요할 것입니다.



    Comment

    조합원 16-02-20 09:54
    역무 대의원 동지들 고생 많습니다
    본부장, 지부장, 대의원 동지들 까지 같은 마음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서지의 일부 지회장들이 현장을 돌면서 얼마를 확보했느니. 교대근무형태를 지키려면 통합을 찬성해야 하느니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정말 저들이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사람인가 의구심이 듭니다
    박원순시장에게 퇴직수당 헌납하고 조합원들한테 쪽박 던져주고 그러면서 찬양고무하는 모습을 보면 지금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열심히 투쟁해 주십시요
    현장에서 응원합니다
    직원 16-02-20 11:16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간내서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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