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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사태는 올해 연봉 인상액이 20만원뿐 이라는데서 공정함이 무너져 일어났다
Name:
조합원
Datetime:
18-11-09 07:19
Views:
2,408
촛불 정권 초반 정책은 공정이라는 기초가 확고하게 서 있었다
그러나 공정함 이란 말 속에는 비례와 평등이라는 두가지가 함께 숨어 있다는걸 간과한것 같다
우리회사를 예로 든다면
첫째가 공공기관 정규직이 되기 위한 공정한 채용 기회인 비례의 공정
둘째가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인한 소속원간 평등의 공정
이 와중에 올해는 양기관이 통합하면서 발생한 직급 격차 해소를 위한 4급 근속 승진 문제와 올해 임금인상 재원이 개인당 약20만원 밖에 없다는 현실이 이번 사태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양기관 통합후 승무 휴일 대체근무가 다르게 발생하는 문제까지 겹치며 최악의 한해를 보내며 정규직화시 고용세습 문제까지 까지 터져 나왔다
노조아니라 할애비가 나와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터진것이다
작년 보다 임금이나 후생복지면에서 별 차이없이 묵묵히 일 하시면서 올해 3월 7급 연봉 3500만원 정도로 정규직화 되신 분들에게 최소한 고용세습이라는 꼬리표는 붙이지 말자
외부의 힘인 감사원 감사에 의해서 이번 고용세습이라는 사태가 과연 진정될까?
누구 하나를 사냥해서 해결 될 일이 아니라고 본다.
임금인상 재원이 전체 소속 직원 모두에게 온전하게 고르게 배분 될때만이 해결될 것 같다
아픈만큼 성숙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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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
18-11-09 07:35
감사원 감사로 해결될 일이 아니겠죠.
하지만 감사원에서 이런 걸 들여다 볼거고 그게 기본적인 감사기법입니다.
비리 있으면 털어아죠.
이 난리를 일으키고 그것도 안 하면 혀 깨물어야죠.
누구 하나를 사냥해서 해결될 일 아니죠.
하지만 연일 허위정보를 만들어 유통하는 사람이 있다면 감쌀 일도 아니거니와 마땅히 엄벌해야지요.
행동에는 책임이 전제되고 수반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감사원 감사로 해결될 일이 아니겠죠. 하지만 감사원에서 이런 걸 들여다 볼거고 그게 기본적인 감사기법입니다. 비리 있으면 털어아죠. 이 난리를 일으키고 그것도 안 하면 혀 깨물어야죠. 누구 하나를 사냥해서 해결될 일 아니죠. 하지만 연일 허위정보를 만들어 유통하는 사람이 있다면 감쌀 일도 아니거니와 마땅히 엄벌해야지요. 행동에는 책임이 전제되고 수반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조합원
18-11-09 08:15
[속보]청계천 고시원 화재로 사망자 6명, 사상자 늘어날듯
기사입력 2018-11-09 08:02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서울 도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10여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한 고시원에서 일어난 불로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건물 3층에서 시작돼 오전 7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16명 가운데 7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일반음식점, 2∼3층은 고시원으로 이뤄졌다. 2층에는 24명, 3층에는 26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보]청계천 고시원 화재로 사망자 6명, 사상자 늘어날듯 기사입력 2018-11-09 08:02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서울 도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10여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한 고시원에서 일어난 불로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건물 3층에서 시작돼 오전 7시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16명 가운데 7명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일반음식점, 2∼3층은 고시원으로 이뤄졌다. 2층에는 24명, 3층에는 26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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