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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외면한 투쟁의 교섭결과

    • 조합원
    • 15-11-28 13:02
    • 1,370
    이것이 민주노총과 서울지하철 노조가 20여년간  이끌어온
    교섭전략입니다
    서지가 민주노총을 버리지 않는한 메트로의 미래는 없습니다
    민주노총을 위해 우리조합원의 실익은 내팽개쳐도 됩니까?
    현장은 지금 피를토하는  심정입니다
    투쟁할꺼면 끝까지하고 교섭으로 마무리할꺼면  실익을 빨리 챙기던지요
    이게 도대체 뭡니까?
    죽도밥도아닌 어설픈 투쟁과 전략으로 얻은것보다 잃은게 많으니  말입니다
    임금피크제 받고 복지포인트 25만원 받은게 잘한겁니까?
    서지댱신들은 2013년도에도 퇴직수당50% 개인당 수천만원씩 반납하고 복지포인트  몇십만원 보전해주고
    현장에서는 80% 보전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서울시장이 50%  보전했다고  말했는데도 말이죠
    임금상승효과없는 복지포인트 백날 올려봤자 무슨소용 있습니까?
    당신들의 교섭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메지에서 그렇게 조언하면 좀 새겨 들으세요
    당신들의 쓸데없는 자존심이  메트로를 동종업종 최하위임금 사업장으로만들고 있는것입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메지에게 구원의손을 내미십시요
    그게 앞으로 서지가 살아갈 탈출구 입니다

    Comment

    성토장 15-11-28 13:09
    복지포인트 25만원이면 월 2만5천원 올려준 것이니.
    정말 사람을 뭘로 본 거냐?
    개/돼지로 보지 않았다면 이런 개수작은 안했을 것이다.
    겨우 월 2만5천원 받자고 이런 개짓거리 하고, 노조비 내고, 같잖은 위원장에게 박수 쳐줬더냐.
    월 2만5천원 먹고 떨어져라! 이 소리와 다를 바가 없군. 참으로 기막힌 회사이다.
    이리 직원들 사기를 올려줄 방법도, 전략도, 용단도 없는 회사에 무슨 충성을 하고, 일을 열심히 할 마음이 생기겠나 싶다.
    급속한 침체와 몰락 활기저하가 예상된다.
    이런 수준으로는 도조히 몇년 가지도 못하고, 공중분해 된다. 직원들 마음이 떠난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몇푼 예산 절약하고, 아꼈다고 희희낙락할 일이 절대 아니다. 그것이 서서히 죽게 만드는 것임을 모를 것이다. 이 양반들아!!!
    쓰벌 15-11-28 13:16
    젠장!!
    일근자 월9만원 인상이 뭐냐?
    교대.교번은?
    한두푼도 아니고 이걸그냥 확!
    아유! 속터저!
    조합원 15-11-28 22:44
    서울지하철 노조간부들아...
    니덜이 그런다고 박원순이가 한자리 줄 것같냐?
    택도 없는 소리... 너희들은 원숭이에게 지금 이용당하고 있는거야.
    정신차려... 대가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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