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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근무 특별수당 18% 더달라는 서울시공무원노조

    • 기사펌
    • 15-11-30 12:00
    • 1,989
    서울시 근무 특별수당 달라는 서울시공무원노조(2014년 서울시 지방공무원 평균임금 7,400만원)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는 속담처럼 최근에는 서울시공무원들이 황당한 요구를 들고 나왔다.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시청지부가 서울의 생활비가 비싸다며 18%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지난 10월 국회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수백 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에 입직한 공무원의 월급이 최저임금 수준인데다 특히 서울시공무원의 경우 타 지역보다 생활비가 더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서울시공무원에 대해서는 대도시 근무수당을 신설해야 한다”며 국회의원들에게 ‘서울시공무원 생활임금 법제화’ 등을 요구한 것이다.

    이들의 요구는 서울시가 지난 9월 서울시민의 최소한의 거주비용 수준을 타 지역보다 높게 책정해야 한다며 지난 6월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5580원)에 18% 가산한 금액(6582원)을 내년도‘서울형 생활임금’으로 고시한 것을 근거로 한 것이다.
     생활임금제는 새민련 소속 지자체장들이 '새정치민주연합 지방정부 10大 공통약속' 이행 방안 중 하나로 내세운 정책으로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는 이미 지난해 관할 비정규직 노동자에 시간당 6850원을 주는 생활임금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Comment

    직원 15-12-01 00:11
    ㅈㄹ 우리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임에도 전국궤도공사 중 가장 낮은 임금구조이다.
    위 서울시 공무원 평균임금을 보니까 우리보다 훨씬 더 많네....
    왜 노조는 자신있게 서울시에 요구하지 못하는가??????

    이제는
    부산과 비교시 연봉 1700~2000만원 낮고 공무원 호봉급의 50% 수준의 호봉 구조라는 것을 대외적으로 크게 주장할 필요가 있다.

    전국유일 평일연장운행 기관이고 일일수송량 전국 최고의 기관이다. 결코 우리의 노동강도가 약하지 않다.
    더이상 우리 임금에 대해 주장하는 것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열악한 근로조건과 가중된 근무강도 속에서 일함에도
    우리의 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낮기 때문이다.

    퇴직금누진제도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학자금지원도 없어진지 오래다. 공무원처럼 임금피크 없이 정년이 연장되지도 않았다.
    서울시공무원의 평균임금이 7400만원이면 절대 적은 연봉이 아니다.

    이걸 떠들면서 우리도 합당한 수준의 임금을 요구해야 한다.

    왜 저들은 우리의 권리 (퇴직수당 등)를 빼앗아서 3000억이 넘는 예산절감을 이루고는 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낮게 만들고 있는가!!

    그렇다고 독자적 경영권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항상 관주도 경영권 개입으로 이것 저것 관여하며 경영재량권을 주지 않고 있다.

    이러니 혁신적이고 검증된 전문 경영인들이 사장으로 와도 얼마 못버티고 그만둔다.
    그리고 그 자리는 서울시 출신의 퇴물공무원의 낙하산 인사로 회사의 발전을 더 가로막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다.

    공개적으로 주장하여 이제는 임금을 정상수준으로 복원시켜야 할 시점이다.

    노조는 황망한 대외명분보다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는 목소리를 높여야만 할 것이다.

    서울메트로에 입사하는 직원들이 절대 공무원보다 못하지 않다.

    공무원 코를 납작하게 하려면 앞으로 채용시 외국어 능력검증도 복원해서 토익,토플 등을 전형에 반영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떳떳한 주장에 도움이 된다.

    저들이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직원들이 최저임금수준을 받는다고 떠들면
    우리는 토익 900 점수의 고스펙들이 입사했는데도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고 떠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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