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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한심한 도철과 통합해야 하나

    • 조합원
    • 15-11-30 20:35
    • 2,381
    도철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유동성 위기로 올 성과급 못 준다네요

    12월 연말 성과급 지급할 수 없다! (2신 22시 50분)
     위원장
    2015.11.26 20:46 조회 수 2208

    부제목
     
    2신 (22시 50분)

    ○ 속개된 회의는 퇴직금 중간정산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어졌다. 

    ○ 노동조합은 늦어진만큼 중간정산 규모를 신청한 사람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하였다. 사측은 처음에는 "이사회가 내년 2월에 열린다며 어렵다"고 변명하다가 노동조합의 지적하자 "600억 유동성 위기로 초래한 재정문제"라며 말을 바꾸었다.  노동조합은 지속적인 요구에 사측은 실무협의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하는 등 평행선을 달렸다. 이어진 신내승무관리소 건설문제에도 '유동성 위기' 문제를 거론하며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기술분야 농성문제가 논의되었다. 용역업체인 능률협회는 "공사의 요청이 있어 반영하였다"는 공식적으로 답변하였으나, 공사의 TF 담당자인 김성완 기획조정실장은 "내부적으로 작성한 적은 있으나 제출한 적은 없다"고 발뺌하였다. 결국 이문제는 김태호 대표위원이 "용역 보고서는 보고서일 뿐이다. (제기한 문제는) 공사 내부에서 논의한 적도 없다"며 "통합과 관련하여는 노사가 합의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 채용과 승진에 대하여서 채용은 3월 30일까지 현장배치 하기로 하였으며, 승무 인턴 20명도 3월중 전원 채용하기로 하였다.

    ○ 교섭은 특별승진에 대한 문제제기를 논의하다가 정회되었다.

    ○ 2차 본교섭이 시의회 시정질의로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은 19시 30분에 시작되었다. 

    ○ 김민섭 기술본부장은 AFC 위탁관련하여 농성중이어서 참석을 거부하였다. 

    ○ 현안문제를 먼저 논의하였다. 현안문제로 퇴직금 중간정산, 채용 및 승진, 신내사무소 이전 예산 삭감, AFC 관련 사항 등을 이야기하기로 하였다.

    ○ 현안문제를 이야기하는 중 공사의 폭탄발언이 있었다. 

    ○ 공사 김대식 위원은 "경영상의 문제로 600억원이 대환이 안되었고, 유동성 위기를 맞이하여 연말 성과급과 퇴직금 중간정산등 모든 것이 지급이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하였다. 

    ○ 이에 노측위원이 "성과급을 내년에 준다?" 고 말한것이냐고 재차 묻자, 공사는 "그렇다. 올해 연말 가용한 자금을 모두 돌려서 약 550억원을 매워야 한다"고 답변한다.

    ○ 사측의 답변에 노측위원은 "지금 IMF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임금지급이 어렵다는 말을 참 쿨하게 답변하신다"며 황당함을 피력했다.

    ○ 부도 위기까지 가도록한 책임과 내년도 경영평가하락등 피해에 대한 노동조합의 질타와 공사의 변명이 이어졌다.

    ○ 2차 본교섭은 현재 정회중이다.

    Comment

    직원 15-11-30 21:49
    자 보십시오 결국 통합하면 이런 적자투성이를 메트로가 메꿔야 하는 구조입니다.
    우리는 절대 성장할 수 없죠..
    통합은 절대 안됩니다.
    도철은 스스로 자구책을 강구해서 경쟁력을 키운 후 통합을 얘기해야 합니다.
    부실기업을 떠 안음으로써 메트로의 미래가치 마저 사장될 게 뻔합니다.
    차라리 국철라인과 메트로를 통합해서 정부가 서울메트로를 정부투자기관으로 인수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시는 도철만 맡아라 하고요.
    경영분석가 15-11-30 21:58
    정말 도철쓰레기부실회사다..
    이런 회사를 살리자고 메트로 본사 팔아치우자는 게 통합이다.
    도철은 근본적으로 틀려먹은 회사이다.
    이런 상태이면 통합은 최소 10년은 미뤄야 한다
    아니 20년은 미뤄야 한다
    메트로와 … 15-11-30 21:58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우리메트로는 2호선 빼면 노선을 국철과 공유하기 때문에 국철과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철라인은 국철과 혼용하지않는 노선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니까 메트로노선에 국철처럼 정부지원이 있다면 흑자가 될 노선이므로 서울시에서도 프리미엄 붙여 비싸게 팔 수도 있구요. 서울시 입장에서도 전체를 다 아우러는 것보다 관리할 규모도 슬림하니까 선택과 집중으로 관리가 용이해서 체질개선에 힘쓸수 도 있고요
    충격 15-11-30 21:59
    현안문제를 먼저 논의하였다. 현안문제로 퇴직금 중간정산, 채용 및 승진, 신내사무소 이전 예산 삭감, AFC 관련 사항 등을 이야기하기로 하였다.

    ○ 현안문제를 이야기하는 중 공사의 폭탄발언이 있었다. 

    ○ 공사 김대식 위원은 "경영상의 문제로 600억원이 대환이 안되었고, 유동성 위기를 맞이하여 연말 성과급과 퇴직금 중간정산등 모든 것이 지급이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하였다. 

    ○ 이에 노측위원이 "성과급을 내년에 준다?" 고 말한것이냐고 재차 묻자, 공사는 "그렇다. 올해 연말 가용한 자금을 모두 돌려서 약 550억원을 매워야 한다"고 답변한다.

    ○ 사측의 답변에 노측위원은 "지금 IMF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임금지급이 어렵다는 말을 참 쿨하게 답변하신다"며 황당함을 피력했다.

    ○ 부도 위기까지 가도록한 책임과 내년도 경영평가하락등 피해에 대한 노동조합의 질타와 공사의 변명이 이어졌다.
    도철안돼 15-11-30 22:11
    이런 회사와 통합 한다는게 부끄럽다
    통합안 원천 무효
     반대만이  살길이다 박원순도 꺼지라
    서울시가 박원순꺼 아니다
    통합반대 15-11-30 22:24
    이건 뭐 같이 죽자는 얘기네.
    안찍어 15-11-30 22:53
    박원순 비호감
    서울메트로를 아주 우습게 봤나 모르겠지만
    차기 대권이나 서울시장 너 안찍는다ㅜㅜ
    정신차려라 15-12-01 07:55
    서지집행부에 경고한다..진정한 노동자를 위한 민주노총이라면
    지금이라도 통합반대하고 노사정협의회 뛰쳐나와라..
    이 역시 메지집행부도 마찬가지임..
    통합은 서울메트로 역사에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으로 기억될거야..
    제버자 15-12-01 08:49
    언론에 투자하시오,
    노조위원장, 사이비, 싸이버 위언장 하지 말고
    언론에 제보해서 박원숭을 궁지로 몰아 가두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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