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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싶습니다. 제발 살아남읍시다.

    • 생존권
    • 15-12-20 15:12
    • 1,037
    앞으로 부채400%  넘는 지방공기업은 정부가 해산신청 들어간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팩트 좋아하시니까 딱 팩트만 쓰겠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운임인상 단 한 푼도 없이, 그리고 무임승차보전 전혀 없이 이대로 10년간 운영했을 경우 차후 부채비율은
    300%수준입니다. 이것은 회계용역보고서에도 분석되어 발표된 팩트입니다.

    반면에.!

    유동성 위기의 도시철도는
    지금 상태에서 10년간 운영했을 경우 도철의 부채비율은 10년 후 무려 1200%가 넘습니다!

    이런 상태의 부도기업과 통합을 했을 경우

    그것도 무임승차보전,건설부채,자본투자 비용 등 전혀 해결되지 않고 통합했을 경우
    통합공사 부채비율이 10년 후 400%이하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우리 회사는 당기순이익 흑자가 코앞인 회사입니다.

    서울시는 통합공사 인건비를 부지철 수준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년 2200억 추가인건비가 소요되는 통합을 박원순 시장이 하겠습니까.!

    퇴직수당 폐지 보전도 전혀 제대로 해주지 않은 서울시입니다.

    제발 눈을 뜨고 실체를 보십시오

    다들 구조조정 , 근로조건 후퇴.., 여론몰이 왜곡 호도..이런 비극을 피하고 싶으면
    통합 적극 반대해야 합니다.

    그리스가 경제위기로 공무원의 40%를 실제로 구조조정하였습니다.

    우리 경제도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살아남읍시다. 제발 살아남읍시다.

    선배님들은 떠난다고 지하철을 팔아치울 생각은 제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신입들 청년들 미래는 곧 여러분 자식들의 미래입니다.

    통합 반드시 막읍시다.

    Comment

    한때특위 15-12-20 15:20
    메지는 그깟 교섭권이 뭐라고...! 회사를 팔아서 교섭권 가지려고 설칩니까...!
    노조보다 회사가 우선입니다.
    노동 없이는 노동조합도 노동자도 없는 것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노조 쪼갠 오명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가열찬 통합반대로 서울시와 서지의 통합야욕부터 분쇄하십시오

    민주노총 거대노조 정치세력화만을 목적으로 통합을 노래하는 해고복직자 천국의 서지와 같은 길을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울메트로 종사자들의 생존권이 백척간두의 위기에 놓인게 양공사 통합입니다.
    도철은 자기들 혼자 죽기 싫어 조금이라도 생존확률 높이려고 통합 주장하는 겁니다.

    통합 후 경영권 독식해서 구조조정 시에는 살아남기 위해서요
    음성직한테 더러운 것만 배운  간부들이 우글대는 곳이 도둑지하철 도철입니다.
    중간선배 15-12-20 16:29
    잘나가다가 선배타령인가.
    빨리나가라고 갖은욕을 할땐 언제고 이제는 통합도 선배잘못인가.
    제발 세대간 갈등을 유발하는 말은 하지말자
    글쓴이 15-12-20 18:51
    일부 노조간부 선배님들의 욕심을 비판한다는 것이 자칫 일반화시키는 뉘앙스가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제 뜻은 통합문제를 나갈 일 얼마 안 남았다고 그냥 방관하지 않았으면 하는 뜻이었습니다.
    오해를 샀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직원 15-12-20 18:51
    메지는 서지와다르다  몇명의해복자가 운용하는 서지와다르다
    조합은 이익집단이다 정치성에이용당하다  버려지는  그런노조와
    다르다  메지위원장님 투명하고 용기있는실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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