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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되고 나면 3년안에 민영화로 가는 건 정해진 수순

    • 조합원
    • 15-12-20 23:54
    • 1,263
    지방공기업법이 입법예고 되었다.
    이것은 지하철을 염두에 둔 법이다.
    즉 부채비율 높은 도시철도를 떠안으면 모두가 골로 간다.
    만약 통합하게 되면 3년안에 민영화로 가게 될 공산이 가장 커져버리게 된다.

    이런 상황이면
    적자기업 떠안을 필요가 하등없다.
    살 놈은 살아야 하고, 생명연장 포기할 기업은 시장에서 과감히 퇴출시켜야 한다.
    이제, 미련한 짓 그만하고, 통합 반대로 돌아서야 된다.
    그것이 책임경영이며, 책임정치이다.
    부실기업, 부채기업 만들어놓은 회사를 어디다 갖다붙여서 혹을 붙이려구 하느냐?
    기업경영 실패했으면 시장에서 바로 퇴출시키는 것 그것이 자본주의 원리이다.
    우리는 자선단체가 아니다.
    우리는 복지단체가 아니다. 기업 생리대로 움직이는 회사일 뿐이다.
    우리는 우리 갈길대로 가자.
    부채비율 200%로 낮춰가면서 견실한 서울메트로를 만들어 나가는데 발벗고 나서자.
    어차피 망할 도시철도를 우리가 왜 산소호흡기 꼽아줄 일 있느냐? 안 그러냐?
    우리 동료와 직원들 건사하기도 버거운데, 생명이 간당간당한 도시철도를 우리가 왜 받아들여야 하느냐구?

    통합은 더욱 명료해졌다. 통합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 외에는 해답이 아니다.
    통합하면 다같이 죽는 길이다.

    Comment

    나그네 15-12-21 00:33
    참으로 단견입니다.
    지들만 잘먹고 잘살자, 이거네요?
    세상이 그렇게 됩니까?
    여기는 공기업이어요. 메트로 직원들이 짤릴염려 있습니까?
    월급 안나옵니까?
    당신들 백날을 설쳐도 임금은 전국 꼴치라면서요?
    어떻게 같은 서울시 밑에 있으면서 도철보다도 못 해.  반성들혀.
    조합원 15-12-21 05:10
    공기업이니까 정치적 변수에 지배를 받는 거죠.
    우리가 임금을 올리고 구조조정의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면 통합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 최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자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통합철회라는 겁니다.
    무사안일의 예측, 푼돈 몇푼에 일희일비...그것이야 말로 단견입니다.
    천리안 15-12-21 08:16
    KT직원들에게 물어보시오?
    예전에 자기들 회사 민영화 될거 상상이나 했는지?
    메트로사랑 15-12-21 08:48
    여기서 백날 떠들어봐야 허공에 메아리인데 ㅋㅋ 박원순 시장이 추진하는데 안되겄냐 ㅋㅋ
    그냥 대세를 받아들이고 너무 기득권만 쫗아서 살지마라~
    꺼지라고 15-12-21 12:18
    통합반대 박원순 싫다 김철관은 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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