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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반대

    • 조합원
    • 15-06-08 21:02
    • 1,753
    통합진짜 반대!!!
    양 공사 합쳐서 쪽박 차기 전에 우리 스스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자.
    경영을 생각하는 노조가 돼야 한다.
    대승적 차원의 승리??? 웃기지 마라 정치인들  전시행정 실적주의에 현혹되어 묻지마 찬동하는 게 진짜 진보냐??

    사회적 합의와 합리적 사고가 투영된 통합이 아닌데. 잘도 되겠다.
    단지 새누리 정권의 철도분할정책에 반대하는 통합정책으로 대권을 노리는 실적.
    삼척동자도 다 안다. 거시적인 명분으로 볼 때는 좋아보이겠지..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왜 메트로와 도철이 정치인들 장군 멍군하는 싸움 짓거리에 장기알이 되어 대리전을 치뤄야 되나??

    양 공사 합치면 누적부채가 5조가 넘는다. 청년채용은 중단되는 것은 물론이고 조직이 다시 정체되어 썩는다.

    양 공사 통합 전에 무임수송보전 문제를 정부와 담판지어 해결하는 게 오히려 박시장 대선에는 더 도움된다.

    왜 2016년 통합을 못해서 이렇게 조급하고 졸속으로 진행해야 하나.

    성공적인 통합을 원하면 장기적 안목을 갖고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사회적 여론을 수용할 수 있게 해야 될 것이다.
    또한 이런 과학적 검증단계를 통해 누적된 데이터로 통합 후의 시너지 효과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과 같은 통합은 차후 호선별 민영화의 구실만 가져다 줄 뿐이다.
    통합 전의 선결조건의 마무리는
    1.무임수송보전
    2. 양 공사 경쟁체제에서의 경영개선 노력.
    3. 기존 기성세대 직원들의 자연감소 이후.
    4. 흑자에 가까운 경영개선
    5. 서울시,노사,시의회,시민단체,학계의 통합 타당성 조사 확립 및 체계적인 시민여론 수렴.

    이런 게 단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 그저 요식행위로서만 구색 맞추는 통합은 공멸만 초래할 뿐이다.
    이건 진보언론 부추겨서 언론조작해서 물타기하듯 진행하는 사안이 될 수 없다.

    진보도 아니면서 진보인 척 철도산업 통합을 노래하는 거짓 민주노조 노조권력 협잡꾼들은 천만 노동자의 원수가 될 것이다

    Comment

    어쩐다 15-06-08 21:30
    메르스가 가면... 박주신씨 병역비리로 부자가 같이 소환된다고 합니다.
    가만히 계시는게 대선에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조합원 15-06-08 21:33
    양 공사 통합은 박시장 시정공약사항도 아니었죠.
    작년 지차제 선거 때는 양 공사 통합이 오히려 선거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어 이것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통합관제 설입으로 상왕십리 사고 같은 대형사고를 막겠다고만 했죠.
    다만 이해당사자인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2~3년 전부터 통합론이 조금씩 흘러나오기는 했습니다.
    지하철은 소문대로 된다고 ....방귀가 잦으면 똥싼다고 결국 양 공사 통합이라는 썩은 똥을 싸게 됐네요.

    통합은 우리 모두에게도 시기상조입니다.

    서울메트로는 차후 3000명이 퇴직을 합니다.

    이 인원 감소에 따른 부대비용 감소는 경영개선에 직결됩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청년채용 지속은 조직을 좀더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퇴직하는 선배님들은 통합공사로서의 자회사 설립보다는 지금과 같은 구조에서의 자회사 설립이 더 도움될 것입니다.

    아니 ,. 자회사니 뭐니..솔직히 다 장밋빛 환상입니다.

    그냥 통합만 할뿐 우리가 받는 수혜는 없어요.

    왜냐하면 지금의 통합목적의 명분은

    비.용.절.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누리 정권의 철도분할정책에 반대하기 위한 내가티브적 통합정책이기에 경영개선과 합리적 사고의 투영은 전면 배제된 채 오직 정치논리로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일부 진부언론의 통합동조 기사들은 왜곡된 팩트를 근거로 기사회한 게 대부분입니다.

    진실을 가린 채 맹목적 찬동을 이끄는 여론 행위는 진보가 아닙니다.

    공산독재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철저한 이해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을 대승적 차원이란 거시적 명분론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것 또한 정치선동행위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일을 하러 직장에 나온 것이고 그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고 우리 생존권을 지키며 내가 속한 사업장을 지키자고 노동조합을 만들고 참여하는 것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적 행보를 위한 군중몰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정치인들과의 연대적 행위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역할입니다.  그 사수대로 회사 자체를 실험실의 쥐마먕 모르모트가 될 수는 없죠!! 지난 날의 투쟁을 되돌아 보십시오.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일부 노조간부들의 정치논리에 천만 노동자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민주!! 민주!! 외치지만 저들이 단 한번이라도 민주주의답게 노동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까.

    내가 아니면 다 불륜이고 비판은 이적행위이고!! 선한 척하는 위선 뒤에는 자신들 이권만 노리고 자기 파벌의 비리는 덮고 반대파의 비리는 까발리고.

    고객만족도 조사 고발 상과급 피해. 승진비리 고발 승진유예..겉으로는 정의를 위한 척하는 행위지만 그 뒤에는 노노갈등의 파벌싸움을 위한 이권다툼에 불과했습니다.

    양심선언다운 양심선언 한번 한 적 없는 사람들이 정의를 논합니까.

    그랬던 자들이 이제는 민주노총과 박시장의 지령에 퇴직수당도 다 팔아치우고 2000년 이후 육아수당 및 청원휴가도 헌납하더니 이제는 도철과 민노총 박시장의 비위를 맞추려 회사까지 팔아치우려 하는데....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조가 나서서 통합을 위한 인사연구용역 주자 그러고 우리일에 관련된 사안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외주연구용역에 기대자고 합니다. 아니 그렇게 능력이 없습니까?? 아니면 책임회피를 위한 것입니까.

    서울메트로라는 사명은 서울지하철에서 시작되어 온 정통성을 가진 우리만의 정체성입니다.

    40년 역사와 전통은 정치인의 전시행위에 희생될 수 없는 서울시의 고유한 정통성입니다.

    반드시 지켜냅시다 서.울.메.트.로.
    양심선언 15-06-08 21:47
    작년 역무환급금 비리사건 연루자도 서지 노조간부였죠.
    근데 그 사건에 관해서는 다들 쉬쉬할 뿐 박정규 집행부는 직원들 또는 시민들을 향해 사과전통문,반성문 한번 연동한 적 없었죠

    근데 마치 자기들은 진보의 아이콘이고 젊은 세대의 미래인 것마냥
    떠드는데 정말 역겹습니다.

    우리 신입직원 사우님들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패권주의는 진보가 아닙니다.
    메트로 15-06-08 21:48
    속이 다 후련합니다
    통합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참ㅈ79108 15-06-12 09:29
    서지간부들은 무슨이유로  찬성하는지 모르겠군
    거기에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조합원들
    그러기에 가속도가붙어  내년에 통합이되겠군
    무능한사람  나이들은사람 곡소리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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