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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개벽이 알립니다.

    • 천지개벽
    • 15-02-21 00:20
    • 1,728
    천지개벽에서 간청합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현장간부 이상 선배님들..
    후배들 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제 더이상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자유게시판에서 자생적 청년단체 그룹인 천지개벽을 폄하하고 중상모략하는 행위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이유 있는 비판을 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수용하고 논박하겠습니다.

    이제 들어온 신입사원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노조는 하나라고 맹목적 동참을 요구하는 서지선배님들.
    지금 당신들이 추구하는 하나된 행동이 유언비어 날포 인격모독 이 회사에서 그나마 가장 젊은 집단을 폄하 왜곡하는 것입니까?

    무엇이 그렇게 두려우십니까.

    노조든 회사든 세월이 지나면 그 중심세력은 바뀌기 마련입니다. 열정을 가진 젊은 세대들이 변화를 일으켜보겠다는 게 그렇게 두려우신 겁니까?

    단언컨대 천지개벽이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은 특정세대만의 권리대변이 아닙니다.
    세대 간 직급 간 벽을 허물고 갈등을 넘어선 임직원 모두의 보편적 권리증진이고 하나 속의 하나가 아닌 다양함 속의 하나를 추구하고 싶은 것입니다.

    신입사원 여러분.

    2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입하기도 쉽고 떠나기도 자유로운 단체입니다. 또 하나는 가입하기는 쉬우나 떠나기에는 어렵고 부담되고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받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온 인생과 환경을 미루어 짐작컨대

    여러분들에게 맞고 편한 단체는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천지개벽은 전자입니다. 들어오는 문도 열려있고 나가는 문도 항상 열려 있습니다.

    저희들이 여러분들께 원하는 것은 단지 딱 한 가지입니다.

    참여 그리고 관심.

    구속이 아닙니다.

    저희들은 진정성으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노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평가는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끝으로 서지는 제발 지극히 패권적이고 노조적인 관점으로 저희들의 행보를 규정하지 마십시오.

    천지개벽에게  메지는 임직원 모두를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목적은 오직 서울메트로의 발전과 미래성장 그리고 임직원 모두의 권리증진과 행복입니다. 서울메트로노조의 번창도 아니고 서울지하철노조의 존속도 아닙니다.

    2000년 이후 사번들은 그 누구도 노조에 취직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서울메트로에 취직했습니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수준 낮은 네가티브 당장 그만두십시오.

    Comment

    선배 15-02-21 00:24
    구구절절 옳은 얘기입니다.
    힘내세요 젊은 친구들!!
    한심타 15-02-21 01:29
    서지놈들 자나보네.. 집요한 놈들..
    그 정신으로 교섭이나 잘하지..
    14사번 15-02-21 05:27
    서지가 점점 더 싫어집니다.
    지난 1년 간 지켜봤지만 역시 서지는 메트로사번의 정서와는 맞지 않습니다.
    노조놀이 하러 회사다니는 사람들 같아요.
    서지아웃 15-02-21 05:38
    통진당과 민주노총이 주도하고 응원한 2013년 철도공사파업을 보십시오.
    소모적 투쟁으로 해서 철도공사 조합원들의 고통만 가중되었습니다.
    대승적 명분과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라는 명분으로 국민적 지지를 끌어내려 했지만 민심은 절대적으로 호응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사회의 가장 중심적 여론이라 할 수 있는 30,40,50대들의 지지가 미온적이었죠
    정부의 수서발 케이티엑스 발표를 100%신뢰하지는 않았지만 반대로 철도노조의 민영화 저지도 회의적으로 지켜봤습니다.
    민심은 좀더 관망하고 더 지켜보고 논의해보자 정부의 말도 일정부분 일리가 있다 였습니다.
    아직 어린 대학생들이나 감상주의에 선동되었죠. 이렇든 저렇든 장기간 파업으로 정부의 정책을 저지했나요?
    통진당의 정권흔들기 민주노총의 정권흔들기 전위대로 피만 흘렸을 뿐입니다.
    차라리 코레일 자회사로 시작하는 수서발 케이티엑스를 인정하고 노조가 경영에 적극 관여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 감시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추구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철공은 당시 파업 관련 피해 때문에 조합원들 고통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소모적 파업에 선동된 평조합원들이 그저 불쌍하고 이런 노동운동에 염증을 느껴 새롭게 시작하려는 단체가 생기면 메트로의 서지처럼 철저하게 조직논리로 말살하려 합니다. 이런 방식 때문에 빨갱이 소리 듣는 거죠 제발 이제는 정신차립시다.

    해고자들이 복직하자 말자 하는 행동이 업무파악하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노조짓하며 조직장악하는데 혈안을 두고 설칩니다.
    이런 자들에게 서울메트로는 목적일까요? 수단일까요? 자신들의 사적인 정치욕 또는 사심을 채우기 위한 수닥일 뿐이죠
    조합원들은 군중몰이 도구이고, 시민안전은 대외적으로 내세우는 명분일 뿐입니다.
    시민안전과 조합원을 먼저 생각한다면! 도철통합을 적극 반대해야죠!
    통합공사 출범은 대규모 구조조정과 예산삭감을 동반하는 것이고 차후 흑자전환이 가능한 메트로의 미래를 말살하는 것입니다. 막말로 박시장이 천년 만년 서울시장으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주 유력한 대선후보도 아닙니다.
    노동이사제니 뭐니 도입한다 해도 한시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적법성을 가진 제도가 아니고 사회적 담론을 이끌어낸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죠.
    설사 어떻게든 노동이사제를 정착했다 하더라도 새누리 출신 시장이 집권하면  계속 존속될 거라 믿습니까? 노동이사제가  정권교체와 상관없이 유지되려면 복수노조법 통과처럼 사회적 여론을 기반으로 국회를 통과한 정식 입법화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통합공사 후 어떤 시장이 오느냐에 따라 구조조정 압박은 양 공사 체제 때보다 더 강화되겠죠.
    그동안 인고의 노력으로 쌓은 메트로의 경쟁력과 미래가치, 브랜드 가치는 기억되지도 않겠죠
    무직급단일호봉제를 주장하는 자들의 통합추진은 훗날 신자유주의 늑대들의 아주 큰 먹잇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냉정히 말해서 도철은 우리에게 아주 큰 혹이고 암세포입니다.
    메트로는 차후 수년 안에 많은 인력들이 정년퇴직으로 빠져나가고 이것에 따른 비용절감과 채용을 통한 젊은 우수인재 확보로 경영혁신을 미래지향적으로 이뤄낼 수가 있습니다.
    회사도 살고 임직원도 같이 성장하는 장밋빛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데 우리보다 더 썩었고 더 후퇴된 조직. 더 경쟁력이 떨어지는 도철이 메트로를 아무런 헌신도 희생도 없이 잡아먹는다면 이것처럼 통탄스러울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도철은 조직이 파괴되어  아직 조직이 건재해 있는 메트로에 묻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퇴직할 때까지 누리려는 게 통합의 첫째이유이고. 도철 사측은 메트로의 인프라를 접수해서 자신들의 영달만 추구하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시민안전 예산절감 경영혁신 이딴거는 다 허울좋은 개소리에 불과하죠 그런데 도철과 합치는 순간 도철 조직이 서울메트로처럼 복원되는 것이 아니라 그나마 힘들게 건재해온 메트로 조직이 도철처럼 파괴될 것입니다.
    앞서 얘기했듯 박시장은 천년 만년 서울시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시장 내에는 조용히 있을 수도 있겠죠 문제는 바로 그다음입니다.
    정치보복성 구조조정 반드시 동반됩니다. 메트로 승무는 1인 승무로 도철처럼 통일될 것이고 기술은 통합관리소로 재편될 것입니다. 역무는 많은 역사가 외주화되고 현장 역무인력들은 인원이 부족하여 고통 속에서 근무할 것입니다. 본사인력은 각종 전시성 업무추진으로 피폐해질 것입니다. 도철 간부들은  자신들의 실적을 위해 경영혁신이라는 명분으로 조직파괴에 앞장 설 것입니다.
    과거 음성직의 똘마니들이 기지개를 펴겠죠. 도철 조합원들은 메트로 조직에 묻어가고 싶어 하지만 진정으로 조직복원을 꿈꾸고 원한다면 양 공사 경쟁체제가 오히려 더 큰 명분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도철은 해외사업도 하나 없고 큰 공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려도 메트로처럼 경험이 없고 인력풀도(도철인재가 우수하다는 건 잘못된 사실입니다) 우리처럼 경쟁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누적적자 3조5천억과 1조5천억만 단편적으로 비교하지 마십시오. 운영기간과 자체 경쟁력. 운영노선의 차별성, 미래가치, 현재의 인력구조와 예상되는 변화를 갖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꼴랑 3달 동안 조사한 맥킨지 보고서와 도시철도 분야에서 단 하루도 실무를 겪어보지 않은 서울시 공뭔들의 책상물림 탁상공론으로 통합을 추진하는 건 말도 안되는 미친 짓이죠.
    40년 운영한 전문종사자들의 의견은 철저히 배제하고 무시된 채 겨우 3달 조사한 듣보잡 같은 맥킨지 보고서를 맹신하는 서울시와 거기에 묻지마 동조하는 이념적 정치노조 서지의 무뇌아적 행동에 분노를 참지 못하겠습니다.
    화이팅 15-02-21 10:13
    서지의 이간질은 계속될것입니다
    굴하지 마시고 후배님들의 뜻을 반드시 이루십시요
    그래서 올바른 직장관과 노동조합관을 여러분들이 새로이 만들어 가십시요
    회사는 놀러오는 곳이 아닙니다
    최소한 자기의업무를 성실히하면서 자기의 주장을 내세워야 함에도 일부 썩어빠진 서지간부들은 이직장이 조합일하러 다니는 직장으로 알고 다니는 인간들이죠
    여러분들이 이제는 바꾸어 주십시요
    선배조합원 15-02-23 15:02
    지금도 서지 지회장들 역에 돌아다니며 가입 선동질입니다.
    신입 직원들은 동료들과 뜻을 같이하여 가장 민주적이고 조합원 의사를 존중하는 노조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나원참~ 15-02-25 19:40
    이글 쓴 아웃님.당신은 노동자 아닙니까?그리고 메지에 가입된 조합원 아닙니까?그런사람이 노동조합 활동을" 노조짓"이라고 스스로 폄훼 한다면 과연 당신의 논리가 맞다 하더라도 일반시민들이 인정 하겠습니까?자가당착에 빠져서스스로 가두어 놓는일을 초래하지 마십시오.비판도 좋고 목청을높이는것도 좋지만 어쨋든 우리는 노동자입니다. 노동조합활동을 폄하하고 폄훼하는 말은 삼가도록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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