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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필독) 노조? 어떻게 하지?

    • sm
    • 15-02-20 17:28
    • 2,332
    변화에 둔감한 세대,
    변화에 둔감한 조직은 반드시 쇄퇴하거나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이치고 섭리다.

    서울지하철에도 변화의 기류는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다.
    현실이다.
    메트로사번의 숫자가 날로 많아진다는 것이 진리다.

    요즘, 정체성도 자존심도 내 벗어 던져버린 서지노조의 패악에 씁쓸한 생각이 들어 한마디 남긴다.
    새내기들, 메트로 사번들. 분명히 새겨듣고 당신들의 미래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고민하기 바란다.

    서울지하철은 분명 주인없는 회사다.
    정치시장의 입김으로 낙하산 타고온 경영인이 반짝 말아먹고 가는 회사가 서울지하철이다. 노조가 이를 견제하고 바로 잡아주기를 바랬으나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긴 꼴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메트로 사번들도 이제 경력 10년 차 되어 가니 많은 경험들을 했을 듯 싶다.
    왜 어느날 갑자기 서지가 자존심과 정체성을 벗어 버리고
    서울시와 공사의 2중대로 전락해 버렸을까?

    그것은 좌파정치권의 몰락과정에서 보았 듯
    그들의 지난 과거에서 비롯된 피해의식과 보상심리에 연유하고 있다.
    노조 완장을 차고 보상을 받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민주성을 폐기하고
    소수를 위한 야합의 결과물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노조답지 못한
    옳지 않는 길을 가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노조를 선택하려 하는, 또한 노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자들을 위해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주인으로써 무엇을 하려 하기에 고민을 하고 있느냐고...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풀어갈 동료들과 함께 뭉쳐라
    그리고 함께 고민하라.
    그게 답이다.

    Comment

    선배청년 15-02-20 18:51
    맞습니다. 우리는 서울지하철노조에 취직한 게 아니라
    서울메트로에 취직한 것입니다.
    서울시장 사장 노조위원장 다 임시직입니다.
    하지만 청년특위를 비롯한 직속선배들은 평생을 같이 할 동료입니다.
    조합원 15-02-20 19:23
    단위 계층을 대변하는 것은 자칫 그 계층을 패권화한다.
    공동의 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조직에서 계층간 갈등을 조장하는 패거리는 없어져야 한다.
    천지개벽의 잘못된 조직문화가 전체의 조직문화를 망친다.
    1989년 신생대가 있었다. 그리고 위원장도 만들었다. 그러나 그 위원장은 사기행위로 구속되었다. 전체의 이익을 위해 복무해야할 조합원이 특정계층을 위해 복무하면 그러한 결과를 도출한다. 길을 가도 제대로된 길을 인도해야 한다. 지금 메트로의 청년특위는 잘못  단추를 끼었다. 서지의 청년특위를 보라 특정계층의 이익이 아닌 전체의 이익에 복무하자고 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바로 이런  점이 틀리다.
    답답 15-02-20 19:32
    그렇게 따지면 서지청년위는 무엇인가?
    정년연장특위는 무엇이었는가?
    소수 소외계층이기 때문에 특위란 이름으로 뭉쳐야 하는 것이다.
    조합원 15-02-20 19:38
    사돈 남말하네 니나  특정계층  대변하지마라 서지에있는  메트로사번보니까 없느니만  못한  허수아비더만
    조합원 15-02-20 19:50
    남이사  패권화하든말든  너나  잘해라  초딩같은글 올리지말고
    꺼져라 15-02-20 20:39
    서지 청년위가 뭘하는데?
    이인간이 우리게시판에서 아주 죽치고 사네?
    안꺼질래? 확!
    서지 청녕위하고 메지청년특별위원회하고 지저분하게 비교하지 마라 알겄냐!
    이 민주의 탈을쓴 어용시키들아~
    조합원 15-02-20 20:43
    서지청년위는 사상과 이념교육만 받는 위원회입니다
    하는일이 없거든요
    서지 승무지부가 메트로사번을 잡아두기위한 방편으로 만든 조직입니다
    그래서 철저히 사상과 이념교육을 시키죠
    앞으로의 후배들은 이런 사상과이념교육을 조합에서 받지않기를 바랍니다
    무슨 빨갱이 조직도 아니고 원~
    조합원 15-02-20 21:53
    어차피 메조는 1000명 대로 주저 앉는다. 이스케이프
    어떻게 2년간 조합원이 증가해 본 적이 없소?
    참으로 한심한 조직이구료. 허구허날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추구하는 조직으로 전락했쟎소.
    밥먹었니 15-02-21 05:32
    할거야 3월부터...
    젊은 피 위주로...
    니들 지금 그거 막으려고 명절에도 이 개 ㅈ 랄 하는 거잖아?
    짠하다...

    떡국은 드셨니?
    조합원 15-02-21 10:37
    서지 이눔아!
    어찌 니입으로 니들욕을 하느냐
    반대를 위한 반대는 서지의 전유물 아니더냐
    메지가 반대를하는 이유는 니들이 조합원의 권익과 임금을 다팔아 먹었기에 조합원들에게 사실대로 알려준것 밖에는 없느니라
    니들은 서울시장이 퇴직수당50%보전했다는데도 80%보전했다고 현장에서 떠들고 다니던 인간들 아니냐
    참,니들은 뻔뻔함이 아직도 여전하구나
    니들이 2년간 한짓이 10년간 일궈놓은거 다 말아먹은 거잖아
    조합원들에게 석고대죄해도 현찬을판에 어디서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
    써지추방 15-02-20 22:20
    이바구 확~~~
    써지놈들하곤 밥 먹기도 싫고, 이야기 하기도 싫고, 얼굴 낯짝 보는 것도 싫다!
    타불 15-02-21 11:04
    아무생각없어요  복지연봉 줄여도 조합바꾸는거 싫어서  눈치가보
    입다물고  세월아가라 그러고 있으니 메트로는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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