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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에는 Chanllenger in Chief (최고 이의 제기자)가 있는가

    • 조합원
    • 15-04-06 22:09
    • 1,688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는 1984년 직업군이 다른 네 그룹 후보에 10년 후 세계경제가 어떤 모습일지 예측해 보라고 했다

    1그룹
    전직 재무부 장관들
    2그룹
    글로벌 기업들
    3그룹
    옥스퍼드 대학생
    4그룹
    청소부들

    10년뒤 1등은 4그룹이었음

    영국 런던대 노리나 허츠 교수는 “사람은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고 그건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라”라고 말합니다

    즉 전문가들을 다양한 주장과 의견, 그 근거를 늘어놓는 ‘조사관’정도로만 여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옳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이 의미는 조직에 반항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회사 경영진과 서지노조에 이런 문화가 과연 존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2개의 대형 공기업이 정치적 이유로  통합하는데 어느 누구도 문제점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P.S)
    이정원 사장님 더 이상 박원순과 서지의 개가 되지 말아 주십시요
    뭐...기대도 안하지만....
    통합사장자리 욕심 나시죠?

    승무원들이 입환역,기감역  PSD비밀번호도 모르고...
    참... 회사가 사장 한 마디에 ...
    개판이 되어간다

    Comment

    오호통재 15-04-06 23:47
    통합사장 자리는 말이다. 도철사장도 아니고, 메트로 사장도 아니다. 제3의 인물을 데려와서 세워야지만 새로운 이미지에 부합하는 것 아니것냐? 그러니 통합사장 자리욕심은 처음부터 꿈에도 꾸지말란 말이다. 알았냐?
    원숭이의 시녀로 전락한 모습들이 안쓰럽고 서글퍼보인다. 남자의 자존심도 없냐?  사내대장부란 것들이 벼룩만큼의 지조도 없다는 것이 통탄할 일이다.
    대성통곡 15-04-06 23:58
    지금 간신들만 득시글 합니다.
    간신배들 데리고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모가지에 칼이 들어와도 당당하고, 절개와 지조를 지킬 줄 알았던 선비들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간신들과 협잡꾼과 모리배들만 들끓게 되었누. 빵 한쪼가리 던져주면 거렁뱅이들처럼 환장하는 골빈애들
    보면 이만저만한 천박성이 아닐 수 없다. 이러니 이런 척박한 자갈밭에서 무슨 개혁이 나오고, 무슨 희망을 기대하겠냐는 것이다. 절망뿐이다. 우리의 현주소는 이런 것이다. 수준이 너무도 너무도 낮고, 민도도 기대이하치로 낮고 낮다. 한 마디로 백약이 무효이다. 그럼에도 갖은 거짓과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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