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에는 Chanllenger in Chief (최고 이의 제기자)가 있는가
작성자 : 조합원 / 2015-04-06 22:09:43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는 1984년 직업군이 다른 네 그룹 후보에 10년 후 세계경제가 어떤 모습일지 예측해 보라고 했다

1그룹
전직 재무부 장관들
2그룹
글로벌 기업들
3그룹
옥스퍼드 대학생
4그룹
청소부들

10년뒤 1등은 4그룹이었음

영국 런던대 노리나 허츠 교수는 “사람은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고 그건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라”라고 말합니다

즉 전문가들을 다양한 주장과 의견, 그 근거를 늘어놓는 ‘조사관’정도로만 여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옳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이 의미는 조직에 반항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회사 경영진과 서지노조에 이런 문화가 과연 존재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2개의 대형 공기업이 정치적 이유로 통합하는데 어느 누구도 문제점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P.S)
이정원 사장님 더 이상 박원순과 서지의 개가 되지 말아 주십시요
뭐...기대도 안하지만....
통합사장자리 욕심 나시죠?

승무원들이 입환역,기감역 PSD비밀번호도 모르고...
참... 회사가 사장 한 마디에 ...
개판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