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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62일차

    • 천지개벽
    • 14-12-02 18:36
    • 2,289
    - 메트로사번 62일차 일인시위 -

    그곳엔 아직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도철 시위자, 박시장 흑색선전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중절모의 노신사, 서울시인권선언 반대 시위자 등 ..서울광장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는 매서운 칼바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도 여전히 일인시위 62일차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이제 2014년도 이번 한 달이 마지막이네요.
    임단협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지만 부디 우리가 희망하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아니!! 나와야만 합니다!

    서울메트로 젊은 직원들이!! 겨울추위보다 더 매서운 차별에 동파되지 않게!! 회사와 노조는 제발 진정성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시작이 아무리 좋아도 끝을 잘 마무리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절대 좋을리가 없습니다.

    일인시위자들도 지치고, 이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7급 사우님들도 지칠 때가 되었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지켜보고 용기내면 좋겠습니다.

    이 싸움에 더이상 돛대 매너는 없습니다!!

    교섭노조가 아무리 말겐세이로 농락해도!
    키고리 흔들리지 말고!
    회사가 아무리 씨루 잡아도 삑사리 내지 말고!

    한 큐에 쿠션까지 쓸어버려서!

    6급 자동승진 반드시 이루고!! 더불어 가호봉까지 기필코 이루어냅시다!

    더이상 우리는 '겜비'내는 '호구'가 아닙니다!

    호구가 되기에는 아직도 너무나도 배가 고픕니다.!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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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14-12-02 18:49
    고생하셨어요
    7급 14-12-02 19:27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들어주라 14-12-02 20:29
    어찌된 회사가 진직원이 다 시위중이냐.
    사용자빼고 다 시위만 하게하는 회사
    최다마 14-12-02 20:43
    사측의 쿠숀 겐세이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근데 더 큰 문제는 교섭노조ㅅ서지가 허세다마라는 거죠. 다마수를 낮춘 숨은 고수의 사기다마가 아니라 하수가 쿠숀 몇번 들어갔다고 자기 다마 정확히 읽지 못하고 기고만장해서 다마수 오바해서 올리는 똥고집 개허세라는 거죠.
    아무래도 이번 임단협 사측에게 또 물릴듯.
    서지가 겜비나 있으려나
    해결해 14-12-03 08:23
    다음 집행부나 메지가 똥치워야죠.
    서지는 애들 같아요.

    "해결하라!!"ㅋㅋ 교섭노조가 해결해야지.
    해결하라고 뽑아준거여..
    본사7 14-12-02 20:56
    너무 미ㅇ안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선… 14-12-03 11:36
    이유야 어떻든 저는 개인적으로 메트로사번들 투쟁하는거 보고 이 회사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하루 빨리 그대들이 주축이 돼서 노조든 뭐든 주도했으면 합니다. 서지든 메지든 기존 직원들 특히 앞으로 나갈 80년대 사번 말고 90년대 사번들에게는 더 희망 없어요 90년대 들어온 우리들도 억울하고 원통한 맘  없지 않으나..구성원들이 이미 80보다 더 썩었어요. 특히 노조가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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