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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나면 지축 후생관에 식사 하러 오세요~(펌)

    • 맛지킴이
    • 14-11-04 08:06
    • 2,368
    지축차량사업소  후생관 직원식당 의 변화를 전합니다.

    지난 8월 기존영양사께서 공로 휴가를 떠난후 젊은 서**영양사께서 계약직으로 우리 지축 후생관에

    부임하였는데 지난 3개월동안 느낀점은" 와 ~정말 식사 맛있어 졌다.입니다".

    서영양사를 멀리서 지켜보니 직원들의 맛있는 식사를 위하여 아침에는 남들보다 일찍 나오고 저녁에는 늦게 까지 동분 서주 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특별히 식당 예산이 늘어난것도 아니요. 식비가 오른것도 아닌데.(참고로 지축 식비는 2,000원입니다.)

    젊은 마인드와 노력을 가진 사람 하나 바뀌었다고 이렇게 식사의 질이 좋아 질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보면 우리회사 구내 식당의 식사질에 대하여 불만섞인 글이 심심찮게 올라 오고 외주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하는데 우리 지축 식당의 변화를 보면 전혀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기지에서도 산뜻하게 새단장한

    우리 지축후생관에 와서 보고 배우고 벤치마킹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서영양사도 1년후에는 정규직사원이 돼서 오래 오래 같은 지축식구의 일원으로 지냈으면 좋겠네요.

    Comment

    먹거리 14-11-04 08:49
    이번에 영양사들도 간호사들과 같이 3년마다 순환전보를 해야합니다.
    특히  신정  창동은 목구멍 포도청이라 그냥 먹는 실정이랍니다.
    지축이 최악이었는데 공로연수 나가니 천지개벽 되었다니  부럽습니다.
    조합원 14-11-04 10:28
    공로연수 간 지축 양반은 인생을 헛 살았네요.
    자신의 존재가 사라져야 조직이 발전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프고 비통한 것이지요.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자신을 한번쯤 되돌아봅시다.
    조합 14-11-04 22:21
    그전이 워낙 안 좋았던거지..
    지금도 어디가서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
    다들 하도 맛없는 밥만 먹다보니 다들 적응된것일뿐.
    지축 14-11-05 12:32
    나이만 먹은 영양사 있을 때 10년간 메뉴 거의 동일했던 걸로 기억함
    좌번 14-11-05 17:02
    사람하나 바뀌는게 얼마나 많은사람이 행복한지 뼈저리게 느끼는 1인
    믿기힘들지… 14-11-05 17:33
    지축은 영양사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 목소리 꽥꽥대는 아줌마를 어째 할수 없습니까? 독재도 그런독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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