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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이 살아 움직입니다

    • 비평가
    • 13-11-09 22:28
    • 2,370
    언제본부장인 한찬수지부장의 임단투스케치가 현장 궁금증을 바로 바로 전달하고 있어 많은 관심있는 조합원들이
    서메지의 자유게시판을 열어보고 있습니다. 특히
    서지게시판이 실명제로 전환 되고나서 거의 식물 자유게시판이 된 이후
    서메지 자유게시판은 각종 폭로성 글도 보이고
    2013년도 건강검진에서 과잉진료 보고도 올라오며, 임단협 궁금사항과 노사협력회의 결과보고 등

    서지의 임단협진행이 사측과 시장에게 끌려다니는 안타까운모습을 보면서
    2노조가 있어 견제와 미래의 조합원권익 손실부분을 지적 하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쉽다면 복수노조로 인하여 1노조 2노가 힘을 합하여야 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노동조합간, 노조간부들의 패권싸움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임단협이 끝난다음 모든 기득권버리고 통합카드를 꺼내는 인물이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까지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천국입니다.
    허황된 정부논리인 복수노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진정한 조합원의 테두리에 노동조합이 바로서야 할때입니다.
    이것이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입니다.

    난세의 영웅이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언제본부장님 서지 임단협 협상해봐야 부결로 마무리 될것같으니

    이기회에 천막농성장을 서울지하철 통합노동조합 전진기지로 활용할 생각 어떻습니까?
    떼거지로 몰려들것입니다.
    참고로 생각있는 전직 조합간부 온건, 비대위. 현장조합원 모두 통합된 노동조합을 원하고 있습니다.

    Comment

    초한지 13-11-09 23:18
    패권싸움에서 이겨야 영웅아닐까요?
    이것도 하나의 과정입니다.
    민주노총이냐 새로운 노동조합이냐?

    솔직히 박원순시장의 당선이라는 변수만 없었다면
    새로운 노동조합의 승리였겠지요.

    앞으로 서울시장 재선의 변수, 배타적교섭권제도변경(개별교섭법제화),
    서지의 분열 등 수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메지가 망해서 없어지면 서지끼리 분열할 것이 자명하고,
    메지가 계속버티면 양자구도로 당분간 갈것이며,
    서울시장이 재선에서 떨어지면 지금의 6:4의 비율이 뒤집히겠죠.

    앞날의 일을 누가 알겠습니까?
    마치 항우(서지)와 유방(메지)의 싸움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기다려 봅시다.
    통합노조 13-11-10 14:31
    좋은 말씀...
    메지하고는 상관없이 서지 내부에서의 싸움이 더 치열하죠...
    서지내부에서의 분열로 통합노조얘기가 나올정도니까요.
    7.8대의 싸움은 결국 폭발하고 말겁니다.
    서지는 조직보존을 위한 조합이기때문에 조합원이 우선이 아니라 조직이 우선입니다.
    곧 분열이 현실화 되고,스스로 갈라질 위기에 놓이죠.
    그때 대통합의 얘기가 또다시 나오고 통합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온건 비대위와 메지와의 통합노조라면 반드시 과반수 이상을 확보한 통합노조가 될것입니다.
    조합원들은 그런 통합노조를 원합니다.
    지금 서지집행부에 의한 통합은 절대 반대합니다
    내년 서울시장이 재선에 실패하면 서지 현집행부는 분명히 팽당할거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하나된힘으… 13-11-10 18:07
    노동조합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글입니다.
    이런 좋은 글이 서지게시판에도 올라와야되는데 이거는 뭐.. 실명으로 돌려놓으니 어떻게 할 수도 없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서지를 견제 하는 진정한 노조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조합원들도 알아주는 날이 올 것 입니다.
    부디 서지노 견제를 확실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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