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 살아 움직입니다
작성자 : 비평가 / 2013-11-09 22:28:16
언제본부장인 한찬수지부장의 임단투스케치가 현장 궁금증을 바로 바로 전달하고 있어 많은 관심있는 조합원들이
서메지의 자유게시판을 열어보고 있습니다. 특히
서지게시판이 실명제로 전환 되고나서 거의 식물 자유게시판이 된 이후
서메지 자유게시판은 각종 폭로성 글도 보이고
2013년도 건강검진에서 과잉진료 보고도 올라오며, 임단협 궁금사항과 노사협력회의 결과보고 등

서지의 임단협진행이 사측과 시장에게 끌려다니는 안타까운모습을 보면서
2노조가 있어 견제와 미래의 조합원권익 손실부분을 지적 하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쉽다면 복수노조로 인하여 1노조 2노가 힘을 합하여야 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점은
노동조합간, 노조간부들의 패권싸움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임단협이 끝난다음 모든 기득권버리고 통합카드를 꺼내는 인물이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까지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천국입니다.
허황된 정부논리인 복수노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진정한 조합원의 테두리에 노동조합이 바로서야 할때입니다.
이것이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입니다.

난세의 영웅이 탄생하기를 기대하며
언제본부장님 서지 임단협 협상해봐야 부결로 마무리 될것같으니

이기회에 천막농성장을 서울지하철 통합노동조합 전진기지로 활용할 생각 어떻습니까?
떼거지로 몰려들것입니다.
참고로 생각있는 전직 조합간부 온건, 비대위. 현장조합원 모두 통합된 노동조합을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