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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떼 쑤신 듯 하다. 여기저기 아우성 퇴직금 팔아먹은 원조!

    • 항의단
    • 13-12-27 19:24
    • 2,375
    퇴직금에 의한 평균임금감소로 불평.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라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목도하게 되는 것 앞에서 두 눈이 안 뒤집힐 자가 없다. 그것도 노동자의 몫인 퇴직금을
    어떻게 후퇴시키느냐 하는 점에서 이런 반역이 따로 없다. 노동자에 의한 노동자를 위한 노동자의 반역이
    벌어진 형국이다.
    더구나 오늘 성과급 마저 엉망으로 나왔다. 통장에 찍힌 금액을 봤을 때, 이건 아니지~~~.
    침묵하는 다수에서 행동하는 다수로 들고 일어나는 것을 봐라. 민심은 거슬를 수 없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시발점과 원류는 2013년도 노조를 장악한 그 치들의 무성의 하고, 비젼을 제시하지 못한
    경솔함이 빚어낸 참혹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또 다시 지지해 달라고 현장을 누비고 다니는 것 보면
    과연 인간으로써 할 짓인지 묻게 한다. 조합원을 호구로 보지 않는 이상 이런 짓은 못할 것이다. 조합원이
    먹으라 하면 먹고, 짖으라 하면 짖는 똥강아지인가.

    불량한 양심으로 노조 헤게모니를 잡고 장기집권하려는 작태는
    하루빨리 양심선언 하고, 그 직을 내놓고 백의종군 해야 한다.
    9천 직원이 바라보는 중대 사안이다. 앞으로 노조 건전성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권모술수란 술수는 다 동원하여 시정잡배만도 못한 짓을 서슴지 않고 있음이
    한탄스럽게 한다. 이런 노조를 누가 따를까. 이런 노조를 선명성이 있고, 진보적 노조라 칭할까.

    그건 아니다.
    지금 갖가지 토론이 형성되고, 직원에서 직원으로 유포되는 진실이 전개되어 가고 있다. 이것은 아니지~~~
    민주주의의 근간인 책임론을 집중 부각하여 그 잘 잘못을 엄중히 따져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시금 이런 볼썽사나운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해야 할 책임이 우리 메트로 직원들에게 있는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고 참여노조의 본때를 제대로 보여줘야 할 시점이다.

    팩스로 항의하고,
    각종 소자보, 유인물로 항의하고,
    대언론 항의 기자회견,
    항의 전화, 항의 메일
    항의 전보,
    항의 편지, 항의 카드발송
    항의방문단 꾸려서 항의
    항의 나도 한마디 코너 만들어 붙임
    항의 표시 리본 패용 등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갈 길을 잃고 갈팡질팡 하는 세력을 보며
    지금이라도 석고대죄 하고, 조합원 앞에 무릎꿇고 3보1배라도 시행하기를 바란다.
     

    Comment

    성과급 13-12-27 21:37
    맞다 성과급 개판으로 나왔다
    작년에 국물 노총 만든다고 할때 부터 알아봤다
    정연수 집행부 이어받은 메지는 각성 해야 한다
    불쌍하다 13-12-27 21:49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제대로 읽고 댓글 달던가...
    불쌍하네...ㅉㅉ
    빙실 13-12-27 21:51
    최비윤아 여기서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야.
    조합원들 이탈이나 신경써.
    ㅋㅋ 13-12-28 10:50
    생각없는서지 사람들은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네요
    쯔쯔 13-12-28 12:34
    그러길래 왜 노조를 쪼개 나갓어요..
    댁들은 노조 쪼개서 라이벌 없는 영원한 완장 하나 차고 시덥잖은 근무해 가면서 혜택보고 있지만
    순수한 조합원들은 얼마나 손해 본줄 아시냐구요...

    그 때 정연수씨 인준투표 불신임 받았어도 재 출마하면
    얼마든지 위원장 당선 가능성 있었는데..
    쓸데 없이 노조는 분할 시켜가지고 도대체 이게 뭡니까?

    노조 분할 하지 않았으면  교섭 할 때 교섭위원으로도 들어가고
    또 잠정 합의안으로 만들고 그래도 이런 모양새가 나왔으면 인준투표 반대 하고

    또 온건파가 집권해서 노동조합 이끌고 가고 그러면 될 것을
    이건 노조 분할 해서 덕볼려다가 서지 골통 민주파애들 선물만 안겨주는 꼴이 된거 아닙니까 쯔쯔
     
    지금 현실을 보십시요.
    아무 권한도 없으니 그저 한풀이로 게시판에다 욕지거리나 써 놓고  비난만 하고 있으니 이런 악조건의 단협이 맺어 졌어도
    서지 조합원들은 이탈은 커녕 똘똘 뭉치고
    반면 메지 조합원들만 비젼이 없고 희망이 안보이니까 빠져 나가고 있는거 아닙니까?

    허공에다 삿대질 그만하시고 그럴 시간이 있으면 조합원들을 위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시고
    조합원들이 진정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짜십시요..
    빡큐 13-12-28 13:11
    단일노조면 박정규가 싼 똥을 또 이성인이가 치워야 한다.
    그거 믿고 박정규집행부는 파업했을걸?

    쟁의기금도 걷고 해고자 발생시키고 퇴직수당 팔아먹고 임금피크빌미 만들고

    글고 내년에 온건파 당선하면 그거 치우느라 임기내내 사업다운 사업도 못하고
    똥만 치워야 한다.

    박쩡규를 비롯한 놈들은 또 해고당하고 놀고 먹을테고.
    안봐도 비디오다.
    댓글봐라 13-12-28 18:21
    바른말 하는 글이 올라오면 진심으로 검토해 볼 생각은 하지 않고 동문서답만 하고 잇으니.....
    빡큐님?
    그래서  얘기인 즉슨 결국 민주파 애들 똥치기 싫어서 노조 쪼개서 도망갓다 이거군요?
    조합이 일이 닥치면 조합원들을 위해 무슨일이라도 해야지
    이것도 하기 싫고 저것도 하기 싫어 도망 간다니 말이 되는 얘긴가요?

    마침 잘 되셨네요..
    조합원들은 현장에서 인원이 없어 죽든 말든  노조 완장 차고 탱자 탱자
    하는일 없이 퇴직 때까지 편안하게 지내게 생겼으니 말입니다.

    교섭권이 없어 신경 쓸 일도 없고 민주파 애들이 똥 싸질러 놓은거 치울일 없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라이벌이 없어 퇴직 때 까지 노조일을 직업으로 가질 수 있고
    영원한 나만의 완장 퇴직때 까지 탱자탱자 안락함을 얻으신 님들의 완장 쟁취를 진심로 축하
    드립니다.
    민주똥 13-12-28 18:39
    니들은 라이벌이 있어서 이 젓같은 합의서에
    인준하냐?

    노조완장은 니들이 훨씬 많아.
    민주똥이 아니라 빙신똥이지
    그똥값을 우리 조합원들 조합비로 탕진할순없지

    투쟁본부 지침어기고 감사실직원에게 재털이 던져서
    짤리고 십수년간 일원한 장 손해나지 않게
    피같은 조합비로 월급 따박따박 타갔으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집행회의는 나와야지.

    복직하자마자 중앙 찾아와서 뭐 승진에 넣어달라고?
    입사동기들에 비해 호봉이 누락됐다고?
    당연히 니 동기하고 차이나야지 니 월급 니 동기조합비로
    지급했으니까.

    민주 똥 같은 소리하고 있네. 양아치 똥이다.
    복수노조 13-12-29 09:28
    한국노총 패대기치고 민주노총으로 나온 서지는 집나온거 아님?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구나~
    복수노조 민주노총이 투쟁으로 쟁취한거 아님?
    지들이 만든 복수노조를 지들이 부정하느꼬라지가 이번 합의서체결한 모양새와 똑같구만!
    언제까지 니들의 잘못을 복수노조탓으로 돌릴생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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