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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는 해고복직자들 재테크 대상이다.

    • 일반해고
    • 15-11-02 09:20
    • 1,662
    서울메트로는 해고복직자 이전과 이후로 확연하게 다르다.
    해고자들..대법원이 해고가 정당하다고 최종판결까지 내린
    그들이 박시장의 착한시정 코스프레 포퓰리즘으로 복직하자

    제일 먼저 한게 노조장악이다.

    일이 아니라. 노조장악이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월급은 받는다.

    그들이 복직하자

    퇴직수당이 그 어떤 제대로 된 보전도 없이 박살났다
    얻은 건 겨우 가호봉 1호봉과 복지포인트

    가호봉도 차별적용으로 메트로사번들의 원성이 아직도 자자하다.
    그것 뿐이가 각종 청휴 등 삭제,축소하고 쓸 일도 거의 없는 입양휴가
    20일 만들고는 전체 휴가수가 늘었다고 뻥카쳤다.

    결혼,초상은 줄이고 입사10년이 지나야 발생하는 장기재직휴가 신설로 선동짓했다. 교섭노조 서지의 복지부장은 돌대가리들만 앉나 보다.

    임피할 수 밖에 없는 정년연장 합의 해놓고는
    임피 대세인 지금은 오히려 안한다고 배짱 팅기다 올해 임금인상률도
    떨어지고 자칫하면 성과급도 날아갈 판이다.

    무엇보다 회사에 대한 애착,충성도가 떨어지는 자존감도 없는 그들은
    도철에게 헌납하는 양공사 통합을 주도적으로 찬성하고 민노총과 도철간부들을
    위한 통합에 올인이다. 왜냐하면 복직자 입장에선 회사가 싸그리 바뀌는 게 좋거든..그들에게 서울지하철의 역사는 그저 노조완장을 위한 정거장일 뿐

    일도 안하고 월급 받기 위한 재테크의 대상일 뿐..

    그래서인지 부정,부패도 심각하다
    정통성도 없는 저질들이 노조장악하고 이@주,최@윤,오@식,김@상,최@준 등 꼭두각시로 해고복직자들 시다나 하고 있으니..

    10년을 떠나있던 해고자 박정규가 복직하자마자 위원장이 됐다.
    해고자를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서지. 그들이 회사현안에 전문성을 갖고
    대응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는 짓이 부정,부패였다.
    환급금 비리사건 서지간부 이@원 파면,  현재 은폐로 일관하는 차량통상임금
    2000만원 해킹사건 이게 횡령이란 거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이처럼 이들은 자신들의 치부는 철저하게 숨기려한다.
    오히려 박정규는 환급금 비리연루자 구제하자고 서명운동까지 전개했던
    집행부였다.

    어디 이뿐인가 최근 서지기술지부는 토목 비리 관련 간부를 옹호하고자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시의원에게 들이대다 개박살나고
    사과문 보내고 백기들고 꼬리 감췄다.

    이런 일련의 추태들은 철두철미하게 덮고 숨기기 위해 결속하는 카르텔이
    형성된 곳이 해고복직자들 천국 서지다.

    이제는 우수한 인재들 들어오면 이런 범죄와 완장놀이 군림을 하기 힘들 것
    같고 자기 지인들 입사시키고자 21세기 들어서서 계속 유지하던 채용시 어학반영을 아무런 설명과 이해도 요구하지 않고. 폐지하였다.

    그렇게 해서 14,15사번들이 입사하고 올해도 어학없이 신규사원이 들어올 예정이다. 전국유일하게 어학 미반영 공기업. 시대를 역행하는ㅁ짓거리는 해고자들 하는 짓과 그대로 오버랩이다.

    복지후퇴,근로조건 후퇴

    조합비까지 올릭 이유가 다 해고복직자들 때문이다.
    대법원이 해고가 정당하다고 때린 자들이

    복직하니까
    40년 전통 메트로가 도철에게 먹힐 판국이고
    근로조건은 개판이 될 처지다.

    더구나 그들의 나와바리가 교섭권을 가진 노조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 억압과 패악을 용인할 것인가.
    서지는 게시판도 검열해서 언로를 막고 있다

    그러면서 민주노조라 외친다.

    지나가는 개가 웃고 똥쌀 일이다.

    잘 생각해봐라 해고자들이 복직하기 적 서울메트로와 그 이후가 얼마나 다른지.

    Comment

    평조합원 15-11-02 09:33
    그래도 조합원들은 서지가 많죠 그냥 다 먹히던..구조조정하던...내버려 둡시다
    아마 올12월에나 싸인하면 다행이죠 명분만 챙기려다...직원들  임금은 다 날라갔네...
    초딩 15-11-02 10:05
    흠...
    이런글이 언젠가는 올라 올 줄 알았지만...
    좀 더 아쉬운것은 메트로사번이 글을 올렸으면 좋았을것이다.
    2000년 사번의
    좀더 깊이 보는 눈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보다보다 15-11-02 10:25
    사측눈치보랴, 노조눈치보랴 조합원은 등골이 휜다.

    노조간부는 노조활동을 빙자하여 초법적으로 일도안하고 야근수당, 당직비까지 꼬박꼬박 챙겨간다.
    노조간부와 같이 근무하는 직원은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 늘어나는 노동강도에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사측관리자 역시 노조간부 눈치를 보는 실정이니 누구에게 하소연을 하겠는가?

    서지 노조위원장이 아무리 방방떠봐도 현실적 위치는 사장아래 본부장 수준이다.
    과거 노조위원장 출신이 국회의원으로 갔을때 정권의 앞잡이가 됐다고 비난하고 욕하던 사람들이
    사장아래 본부장으로 관리자가 되어도 일언반구 한마디 없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그것도 최소한 위원장 3선이상하고 민주노총 공공연맹가서 왈왈거리고 빵에 두어번 갔다와야
    사장아래 본부장이되어 관리자로 변신한다.

    결국 노조질하는 이유는 관리자가 되기위함과 무엇이 다르냐
    앞에서는 투쟁투쟁
    뒤에서는 노동이사나 본부장 자리를 꿰차기 위하여 사바사바

    부족한 비용은 조합비를 올리며 되고
    역량과 능력의 부족함을 탓하는 조합원도 없고 게시판을 실명화하여 어디 눈치볼것도 없다.

    퇴직금이 반토막나고 후생복지가 날아가도 따지거나 문제시 삼은 사람이 없다.
    이제 드디어 노동해방 이로구나.

    JTBC에서 송곳이라는 노동조합 관련 드라마를 하더라.
    지하철 노조하고 참 많이 비교가 되더라
    서지노조나 메지노조나 놀면서 조합원들 등쳐먹는건 매 한가지더라
    ㅋㅋ 15-11-02 16:01
    입양해서 휴가 20일이나 갑시다
    조합원 15-11-03 12:42
    조합원이 주인의식없는한 허구한날  해복자잔머리에  놀아날것이다
    연봉이 줄어들고  결국 퇴당만 없어진게 아니냐  지금도  해고된호봉  인정해
    달라고  교섭하고있다  정신차려라  20년이넘어도  연봉 오천  노조가 있는회사냐
    메트로사번은 더욱 희망이없다
    조학원 15-11-05 00:24
    알바하면서  돈벌구  노조에서  돈받구 이중이네
    노조는  확실히 해야죠
    회사도  쩐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제대로 확인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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