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해고복직자들 재테크 대상이다.
작성자 : 일반해고 / 2015-11-02 09:20:38
서울메트로는 해고복직자 이전과 이후로 확연하게 다르다.
해고자들..대법원이 해고가 정당하다고 최종판결까지 내린
그들이 박시장의 착한시정 코스프레 포퓰리즘으로 복직하자

제일 먼저 한게 노조장악이다.

일이 아니라. 노조장악이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월급은 받는다.

그들이 복직하자

퇴직수당이 그 어떤 제대로 된 보전도 없이 박살났다
얻은 건 겨우 가호봉 1호봉과 복지포인트

가호봉도 차별적용으로 메트로사번들의 원성이 아직도 자자하다.
그것 뿐이가 각종 청휴 등 삭제,축소하고 쓸 일도 거의 없는 입양휴가
20일 만들고는 전체 휴가수가 늘었다고 뻥카쳤다.

결혼,초상은 줄이고 입사10년이 지나야 발생하는 장기재직휴가 신설로 선동짓했다. 교섭노조 서지의 복지부장은 돌대가리들만 앉나 보다.

임피할 수 밖에 없는 정년연장 합의 해놓고는
임피 대세인 지금은 오히려 안한다고 배짱 팅기다 올해 임금인상률도
떨어지고 자칫하면 성과급도 날아갈 판이다.

무엇보다 회사에 대한 애착,충성도가 떨어지는 자존감도 없는 그들은
도철에게 헌납하는 양공사 통합을 주도적으로 찬성하고 민노총과 도철간부들을
위한 통합에 올인이다. 왜냐하면 복직자 입장에선 회사가 싸그리 바뀌는 게 좋거든..그들에게 서울지하철의 역사는 그저 노조완장을 위한 정거장일 뿐

일도 안하고 월급 받기 위한 재테크의 대상일 뿐..

그래서인지 부정,부패도 심각하다
정통성도 없는 저질들이 노조장악하고 이@주,최@윤,오@식,김@상,최@준 등 꼭두각시로 해고복직자들 시다나 하고 있으니..

10년을 떠나있던 해고자 박정규가 복직하자마자 위원장이 됐다.
해고자를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서지. 그들이 회사현안에 전문성을 갖고
대응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는 짓이 부정,부패였다.
환급금 비리사건 서지간부 이@원 파면, 현재 은폐로 일관하는 차량통상임금
2000만원 해킹사건 이게 횡령이란 거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이처럼 이들은 자신들의 치부는 철저하게 숨기려한다.
오히려 박정규는 환급금 비리연루자 구제하자고 서명운동까지 전개했던
집행부였다.

어디 이뿐인가 최근 서지기술지부는 토목 비리 관련 간부를 옹호하고자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시의원에게 들이대다 개박살나고
사과문 보내고 백기들고 꼬리 감췄다.

이런 일련의 추태들은 철두철미하게 덮고 숨기기 위해 결속하는 카르텔이
형성된 곳이 해고복직자들 천국 서지다.

이제는 우수한 인재들 들어오면 이런 범죄와 완장놀이 군림을 하기 힘들 것
같고 자기 지인들 입사시키고자 21세기 들어서서 계속 유지하던 채용시 어학반영을 아무런 설명과 이해도 요구하지 않고. 폐지하였다.

그렇게 해서 14,15사번들이 입사하고 올해도 어학없이 신규사원이 들어올 예정이다. 전국유일하게 어학 미반영 공기업. 시대를 역행하는ㅁ짓거리는 해고자들 하는 짓과 그대로 오버랩이다.

복지후퇴,근로조건 후퇴

조합비까지 올릭 이유가 다 해고복직자들 때문이다.
대법원이 해고가 정당하다고 때린 자들이

복직하니까
40년 전통 메트로가 도철에게 먹힐 판국이고
근로조건은 개판이 될 처지다.

더구나 그들의 나와바리가 교섭권을 가진 노조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 억압과 패악을 용인할 것인가.
서지는 게시판도 검열해서 언로를 막고 있다

그러면서 민주노조라 외친다.

지나가는 개가 웃고 똥쌀 일이다.

잘 생각해봐라 해고자들이 복직하기 적 서울메트로와 그 이후가 얼마나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