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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49일차

    • 천지개벽
    • 14-11-13 16:33
    • 2,279
    - 메트로사번 일인시위 49제 -

    오늘 49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따로 준비하진 않았지만 서울메트로가 행정감사를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행감장 앞에서 시위의 진을 펼쳤습니다.

    훌륭하신 시의원님들과 존경하는 서울메트로 임원님들이 보시고 우리의 억울한 차별문제를 해소해달라 호소하러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감장앞에 섰습니다.

    이곳에 오니 서지도 있고 메지도 있고 그리고 우리 천지도 있습니다. 메지는 입구에서 개별교섭권과 사무실문제로 피케팅을 하고있습니다. 서지는 덕수궁돌담길 옆에서 소리소리 지르는데 무슨 소리인지, 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지의 박정규위원장은 우리 메트로사번을 보고 오던 방향을 어색하게 틀어서 돌아가시고, 다른 임원은 조합원이 아니라서 이야기 하기 싫다고 합니다. 그럼 조합원 시절에는 이야기를 들어주었나요?

      지난 게시글을 보니 지금 메트로사번이 시위하게 된 원인인 6급자동승진을 폐지시킨것이 과거 어느 집행부였는지 갑을논박 논쟁이 있어서 찾아본 결과 2008년 5월 7일날 사규가 개정되었습니다.

    이 당시 사장이 김상돈이었고 노조는 지금 서지집행부의 전신인 15대집행부였습니다. 이때  9직급체계를 7직급체계로 바꾸면서 무늬만 7급이면서 8급직급금을 주는 하위직급 죽여서 인건비를 절약하는 행위를 시작합니다.

    정확히 2년6월이 경과하면 7급에서 6급으로 자동승진한다는 선배들이 혜택받은 조항이 삭제되고, 심지어는 금방 다가올 8급에서 7급승진 대상자인 메트로사번들을 8급임금으로 잡아둡니다.

    이때의 직급개악으로 우리 메트로사번의 불행과 차별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때는 입사한지 1~2년 남짓된 신규자라서 억울하다고 말도 못하고 당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정원연동제로 피해를 볼 때에도, 2012년 퇴직수당유지로 인한 성과급피해를 볼 때에도, 2013년 퇴직수당을 폐지하고 일호봉가산에서 제외될 때에도 당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임단협에서도
    또 당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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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조합원 14-11-13 18:18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실현되는 날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선배 조합원이
    7급 14-11-13 18:28
    수고많으셨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
    서지였군 14-11-13 19:47
    뭐야? 진짜 정연수가 아니라 김영후가 했네?
    그동안 오해했었네..

    미안하다~~~~
    지지자 14-11-13 19:48
    고생 많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조합 14-11-13 21:44
    정말 빡치네..
    직급 14-11-13 22:31
    직급변경도  김영후?
    알? 14-11-13 23:41
    등신들아. 김영후가 합의서를 단 한번 맺은 것은 2008
    년  12월이다. 그 이전은 지금 젓된 궁물노총 애들 작풍이다.
    한국노청 가자구 한 애들도 크게 일조했겄지만..
    창동 14-11-14 08:31
    메지는 이놈들 소식좀 내려라!
    새까만 쫄따구들 생쑈가 지겹다.
    지하철 노조가 하루이틀에 만들진게 아님을 알라!
    수마ㅣㄶ은 투쟁의 역사속에 지금까지 버텨온거다.
    초딩 14-11-14 08:39
    창동 바부야...그투쟁속에 쫄따구만 죽어났다..
    지하철역사가 하루이틀에된건 아니지만
    지금 서지가 하는것은 가히 어용의 수준을 넘어섰어
    인사비리, 공금유용, 등등등...
    정책이라곤 그거 정연수꺼 배끼는것 말고 읍잔아
    버티는게 중요하지만, 어떡게 버티는가가 더 중요하고
    시대가 변하는대 변하지 안으면 죽은거나 다름없는것이야!!!
    눈과 입,귀가 있으면 제대로 보고 말해
    그리고 한마디 더하겠는대
    서지개시판가서 글올려 여기서 지로올하지말고....
    기억 14-11-14 10:53
    내 기억으로는 2007년말  협의했고 / 사규개정만 2008년 5월로 기억나는데요?
    그리고 위 합의서는 누가했든 바뀐 내용이  더좋아졌을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개악내용이 명시되지않은것으로 2년6개월  즉 (소요년수)가 삭제되어 명시되지않았기에 1년만에도
    6급 달수있다는 뜻이되는데 저 자료는

    궁금증의 핵심이 아니고  <<소요년수 명시된 개악된 합의서>>을 찿아야하는데 엉뚱한 자료을 찿아올린듯
    (아마 개악시점이 2010년이후~2013년으로 기억됨)
    -  글구 가호봉 문제가 되는 누진제 폐지는 또 어느집행부

    마지막으로 순수하게  (메트로사번권익)이란 큰틀에서  활동 하는건 자유인데 왜  너무 한쪽 노조에 편향된 게시글과 활동을 하는
    느낌을 받는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이렇때일수록 제도권(노조)안에서 본질의 목소리을내고 문제점을 찿아야지 감정적 대립으로는 적대적 관계을
    유지하는것은 위 어느노조임원 말대로  천지개벽을  대화상대로 인정 못하는 현실에서  방향설정을 잘못 잡은듯

    뭐 제도권(특정노조)소속이었을때는 왜 무관심 했냐 항변은  복수노조 와해싯점이었고 고작 1년 인내한것이고
    그것도 과연 특정노조 소속이었던  현 천지개벽 주요 활동가는  10명은 될까 하는 팩트에서(탈퇴자 인원 상관관계)
    왜 그때는 문제점을 해결 고민안했냐는 의미가 퇴색됨

    2011(정연수)정원연동제 - 이부분이 6급 승진과 관련된 불합리한 개악싯점으로보임 /다만 고참이 신참 몫 가졌갔다는 논리는 틀림
    2012 (정연수) 퇴직수당 유지 패널티-1~2년 패널티 관련 평가점수 항목에 적용돤건 사실이나 등급 하락 인과관계는 변수가 많음
    2013년(박정규) 가호봉 불인정 - 메지가 먼저 합의했고 도철이 나중에 합의되면서 보전 차이점으로 인한 불만(회사별 차이문제)
                                                -------보전 법적인 책임없지만  1호봉 제외한 부분의 보전으로도 패널티 받았다 쳐도 퇴직시까지
      계산하면 상쇄하고도 훨신 이득  현싯점에서  보전시 고참 임금을 잠식해야만하기에  노.노 갈등및 현실적 한ㄱ계잇음
    (다만 다양한 방법 (6급 자동 승진소요년수.1.2통합시 1호봉 가산 문구 삽입) 등으로 보완필요하다고봅니다
    칠급투사 14-11-14 11:00
    결론은 정연수든 서지든 청년세대에겐 무관심했다는 것입니다. 정씨가 개악할 당시 현재 서지 사람들은 뭘 했습니까? 김영후 때 직급이라도 바로 잡을 수 있었는데 직급개악으로 당시 6급 이상 선배들은 피해볼 거 없고 오히려 이익이다 생각하여 침묵의 카르텔로 그 어떤 문제제기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박정규 집행부는 온갖 감언이설로 메트로사번들 현혹시키고는 6급승진 관련 사규개정도 이루지 못했고 가호봉도 철저히 배제시키는 위선되고 패악적인 행위로 청년세대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그러니 메트로사번 문제에 메지가 어떻니 서지가 어떻니 헛소리들 하지 마십시오. 지금 노조구도 관계상 서지보다 메지가 청년세대 문제에 더 적극적인 것은 사실이고 저희는 이런 우호적 환경을 외면할 생각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정치적 접근이 필요하니까요! 권리복원과 차별철폐만 할 수 있다면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짜증나고 보기 싫다면 교섭권을 일방적으로 가진 서지는 약속한 바를 이루고 가호봉도 도철처럼 똑같이 주십시오.
    개벽 14-11-14 16:19
    서지는 어용 하면 안돼나
    정연수 배일도  뿌리 메지만 어용 해야하나
    내가 하면사랑 남이하면 불륜?
    그렇다고 메지가 투쟁 이라도 하는것인가
    메지개벽 몇명 데려다 트쟁 아랍시고
    야들아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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