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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순진이 순둥이들만 설쳐

    • 조합원
    • 16-03-06 12:22
    • 1,314
    아직 여물지 않은 듯 쏟아 내는 불만이 아이들 칭얼 수준이다.

    제대로 싸워 나가 겠다는 투쟁의지는 없다. 순진하다. 투쟁의지나 투쟁방법 제시가 없으면 대중은 함께하지 않는 법이다.

    진짜 판이 조만간 벌어 질텐데 여전히 허접한 논리와 불만만 갖고 속내만 드러 낼 뿐이다.

    시권력과 싸움이 전개되면 어떠한 양상으로 확대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이런 순진한 친구들이 조직을 이끌고 전투를 한다고 생각하니 이미 전투에서 패하고 전쟁에서도 패할 수밖에 없다는 불길한 예감을 떨칠 수 없다.

    대중운동은 모두가 하나되어 나가는 것이다. 자본가들처럼 1명이 100명 1000명을 먹여 살린다는 논리도 적용되지 않는다.

    모두가 하나되는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전원 삭발투쟁 점거농성투쟁을 준비하라.

    Comment

    투쟁전략가 16-03-06 12:35
    투쟁의 전개는 어떻게 하는지 신의 한 수를 가르쳐주마.
    ㅇ 상대의 가장 가혹한 아픔을 느끼는 부분을 걸고 넘어지고, 급소를 공격하는 것
    ㅇ 투쟁은 전광석화처럼 하는 것. 군사혁명을 할 때 모월 모시 전격적으로 하듯이 전광석화처럼 하는 것
    ㅇ 사회 이슈를 극대화하고, 최대로 증폭시킬 수 있는 이슈에 편승하고, 불만사항을 끄집어내서 하는 것
    ㅇ 내재적 불만사항을 확대재생산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예리한 명분과 정당성을 만드는 것
    ㅇ 반전을 역이용하여 상대진영의 전열을 패닉상태로 빠뜨리는 것
    ㅇ 분명한 싸움의 대상을 선정하고, 투쟁의 목표, 투쟁의 대열에 모두를 끌여들여 공격의 입체화를 꾀하는 것
    그래 너가… 16-03-06 13:10
    모범을 한번 보여줘 징계나 해고로 응답해줄게
    벼엉신 16-03-06 13:20
    2대때 박시장에게 반하는 투쟁해서 다친사람있어?
    어디서 약을 팔아
    꼴값 16-03-06 19:58
    그래서...
     당신들은 그렇게 용감하고 잘나서
    2008년 김영후때 파업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대량징계에 김상돈 겁박에
    두손 두발 들고 역사외주 등 다 팔아치웠소

    그리고 이제는 회사를 통째로 팔으려고 안달이고

    2015년 임피는어땠소

    파업찬반투표기간 때
    기습합의하고 땡처리한게 서지들이ㅇ
    참 어이없고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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