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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시민과 함께 하는 촛불문화제
Name:
smlu
Datetime:
16-11-12 15:36
Views:
773
한국노총 공공연맹은
11월 11
일(토) 오후
6
시 서울 여의도 우체국 앞 도로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연도에선 시민들과 회원조합 조합원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및 대통령 퇴진
,
성과연봉제 폐기 등을 촉구했다
.
참석자들은
304
명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세월호 참사
,
서민 전월세값 폭등
,
쉬운 해고 노동개악 강행
,
바늘구멍 청년일자리
,
소통 없는 사드배치
,
일본군 위안부 협상 멋대로 합의
,
백남기 농민 물대포 살해
,
국정교과서
, k-
스포츠
-
미르재단 비리 등 수없이 많은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폭로했다
.
최근 인터넷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구 시민촛불집회 여학생 발언 동영상
내용 중
‘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해 달라
,
민주주의를 지키게 해 달라
’
는 발언이 나오자 참석자 모두가 박수갈채를 보냈다
.
이날 인사말을 한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은
“
우리 선조들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왔냐
”
며
“
멀게는 동학혁명에서부터 해방이후
4.19
혁명
,
군부독재시절
6.10
항쟁 등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해 가면서 민주주의를 지켰다
”
고 말했다
.
그는
“
박근혜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
”
며
“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비리들이 양파껍질처럼 계속 나오고 있다
”
고 말했다
.
김주영 한국노총 공공노련 위원장은
“
대통령이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
전 국민들이 우울증에 걸리고 우리 자식세대들이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고
,
그래서 모두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으로 나오고 있다
”
고 말했다
.
그는
“
이렇게 되기까지는 우리 기성세대들의 잘못이 크다
”
며
“
잘못된 정부에 대해 우리가 성과를 매겨 퇴출을 시켜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은
“
워터게이트 사건 때 닉슨이 물러난 것은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은 입만 열면 거짓말인데도 당당함이 있다
”
며
“
대통령은 허수아비고 전경련으로 대변되는 재벌들이 이 나라 모든 악의 근원이다
,
재벌을 정리하고 해체해야한다
,
재벌과 검찰과 언론은 한국노총이 책임지고 정리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노동조합은 촛불문화제에 김철관 위원장을 필두로 중앙집행위원과 조합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노총 공공연맹은 촛불문화제에 앞서 오후
4
시
2016
년 제
2
차 중앙위원회 회의를 열고 성과퇴출제 저지 투쟁 경과 및 향후 계획을 확정했고
,
국정농단 비상시국과 관련해 투쟁계획을 수립했다
.
특히, 이인상 위원장은 "
12
일 오후 열리는 민중총궐기대회에 각 단위별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석을 독려 해달라
”
고 호소했다
.
지난
3
일 열린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 결정에 따라 한국노총 산하 노조 소속 간부 및 조합원들은
12
일 오후
3
시
30
분 대한문 앞
(
덕수궁
))
에서 집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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