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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smslu
    • 14-04-30 10:14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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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대화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2기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고통 받고 있는 유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4429() 오전 1030분 신답별관 9층 강당에서 조합원 중심, 현장 중심의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제2기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다.
     
    이성인 위원장은 이번 대의원 대회를 홍천에서 동지애도 느끼고 단합도 하면서 충분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외부일정을 계획했는데 국가 재난으로 이곳 신답별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후진적 재난에 대해 우리 어른들이 반성하고 다시는 재연되지 않도록 교훈을 얻는 과정이 되고, 노동조합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하며 우리는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를 기억한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은 맥킨지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 보다는 단지 수익성의 논리에 따라 대한민국을 저 깊은 40미터 아래 수면 밑으로 가라앉게 하고 있다. 더 이상 이런 참담한 불행을 겪지 않길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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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지난 한해는 박원순 시장의 편향적 노동정책으로 우리의 합법적 권리를 인정받지 못했다. 이런 난관 속에서 우리는 위기에 대응하였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우리에게 시련은 있지만, 실패는 없다. 물에 가라앉는 세월호가 아니라, 역경을 혁신과 노력을 통해 이겨낼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굳게 단결해서 우리의 권리를 쟁취할 때까지 힘을 모아야 한다. 여기 모이신 대의원 한분 한분이 서울메트로를 지키는 선장이고 조타수이고 항해사이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의 수장으로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당당하게 서겠다. 오늘 소통이 부족하면 다시 만나 소통하고 대화하는 발전하는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가 되도록 하겠다. 오늘 정기대대가 지난 한해 어떻게 일했는가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회사를 했다.
     
    이날 정기대의원대회는 조동희 사무처장의 2013년 활동보고 및 핵심 궁금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가 있었고, 이어 이명규 회계감사의 2013년도 회계 감사 결과 보고 후, 본부 대의원대회 개최를 위해 정회를 했다.
     
    오후에 속개된 정기대대에서는 국민노총 정연수 위원장과 전국지방공기업연맹 이선호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후 1호 의안 운영위원 및 중앙선거관리위원 선출의 건 2, 3호 의안 201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은 4, 5호 의안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선출 및 원안 통과되었고, 6호 의안 규약 개정의 건은 미처리로 임시대의원대회를 별도로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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