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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단체협약 체결로 조합원 불편사항 해소

    • smlu
    • 17-03-14 17:55
    •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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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은 2017314() 오전 1030분 본사 7층 회의실에서 교섭권 확보 이후 첫 1/4분기 노사협력회의를 개최했다.

     

    - 노측 위원 : 위원장(김철관), 기술본부장(염금열), 역무본부장(이병렬), 정책특위의장(조동희), 수석부위원장(이상인), 부위원장(임규현), 사무처장(간사, 박용수), 정책기획실장(이종용), 승무본부장(박용갑), 차량본부장(양승수)

     

    - 사측 위원 : 사장(김태호), 운영본부장(이병두), 안전관리본부장(이기준), 경영지원본부장(조동수), 고객사업본부장(용연상), 기술본부장(김석태), 기획전략처장(오재강), 노사협력처장(간사, 조문수), 운전처장(김상길), 인사처장(심재창)

     

    김철관 위원장은 반갑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개최하는 협력회의다. 지난 4년간은 노동조합이 상당히 어려웠다. 교섭권을 준 이상 앞으로 노사관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사도 차별하지 않는 노사관계 되었으면 한다통합 문제로 본사 조합원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 문제는 공사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그리고 대립과 갈등보다 상생과 협력이 노사관계로 돕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부 간에 소통채널이다. 지부 간 소통채널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또한, 노사정 협의에 따라서 과거 청산이 있다. 과거 갈등과 대립으로 해고되었던 분들이 복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말하고 양공사 통합으로 어수선하다. 여러 문제로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슬기롭게 양공사 통합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양공사 통합과정에서 우리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 경영진에 대한 구성도 나름대로 할 방법이 있다면 노동조합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필하겠다. 교섭노조의 지위를 확보해주고 단체 교섭권을 준 사장님과 경영진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김태호 사장은 반갑습니다. 교섭권 쟁취하셨네요. 통합과정에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해 감사드린다. 2달도 남지 않은 통합공사를 정말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노사간에 여러 가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진지하게 협의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교섭권을 부여했다고 하는 것은 대화의 상대로 성실히 대하고 그에 따라 적정한 소통 채널도 있어야 한다. 필요한 조치들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노동조합 요구사항 노사소통 채널 강화 건 노동조합 사무실(기 합의 사항 이행, 추가) 확보 및 집기 제공 건 조합활동 관련 해고자 복직 건(2004.07.21. 파업관련 해고자 김o, o) 통상임금 미지급소송 관련 협조 건 업무직(보완관) 군복무기간 경력 인정 건 임피대상자 인사차별 금지 건 승무 근로조건(교번대기) 관련 건 신호, 통신 분야 점검 시 점검인원 대책 건 전기사업소 적정근무 인원 충원 건 5개 차량기지 동일 식당운영 방침 건.

     

    공사측 답변 전문가의 의견 등을 통해 검토하고, 노사 협정서로 갈음 하겠다. 합의사항 이행 못 해서 유감, 현장실사 후 이른 시일 내로 해결하겠다. 원칙적으로는 어렵다. 그러나 노동조합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빠른 시일 내로 처리하겠다. 호봉간의 차이가 있어 내부 검토 중이다. 임피 대상자 불이익 준적은 없다. 그런데도 불이익이 있다면 앞으로 철저히 점검하겠다. 양노조와 대화하겠다. 신호 및 통신분야 21조 이른 시간 안에 해결하겠다. 개선 방안은 장기적으로 보고 있다. 정원부분도 요청한 상태다. 차량기지 식당은 자체 운영규정 있어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공사에서는 명절 2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노동조합과 공사는 노사소통을 위한 협정서 체결하고, 노동조합은 이를 바탕으로 교섭 시 단체협약을 체결하여 조합원들의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