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일 역무 간부(대의원)발령이 부당한 이유-06.7일 교섭요구로 6.10일 발령 불공정
작성자 : 고경용 / 2013-11-03 01:57:06
역무 대의원 강제 발령 사건에 대하여 당사자로써 조합원님께 간단한 사실과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 드립니다.
2013.05.20일 서지의 요청에 의한 4급이하 전보기준 심의 위원회를 부랴부랴 구성하고 근로자위원 8명을 구성하여 찍어냄
2013.06.03일 노동법을 빠져 나가려 1회용 인사전보 심의위 토대 마련후 서지가 교섭을 요구했다고 공사가 사실을 공고함
2013.06.03일 역무 대의원 고경용,배경수,장준원,유승구,김남영 5명이 본인 동의 없이 6.10일자 강제 인사 발령에 포함됨
2013.06.07일 서지 윤제훈,김기환 대의원은 발령이 단협에 의하여 대의원 발령은 협의가 않됐다는 핑계로 취소 되었다
2013.06.07일 서울메트로지노 위원장외 3098명(2013.05.20일자)의 조합원이 공사에 교섭을 요구한 사실의 공문이 있음
2013.06.10일 강제 발령후 메지에서 지노위에 부당노동 행위로 8월 중순경 제소 하였으나 큰 목표를 위하여 9월 초순경 취소
2013.06.11일 공사 공문에- 교섭요구 노동조합 (서지.메지)확정공고(공고기간:06.11~06.17일)



smslu 13-07-31 09:39 187




역무본부 조합간부 인사발령 부당성을 알리는 시청 1인 시위 39일차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역무본부 집행간부 및 현장간부는 본부 조합간부 인사발령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시작한 시청 1인시위를 39일차를 끝으로 마무리 하면서 이후 일정은 중앙집행위원회 일정을 따르기로 했다.


고경용 본인은 강제 발령에 대항하여 더이상 길게 싸우고 싶었으나 대표 교섭노조라는 민폐들과 말도 섞기 싫었고 근무지 한곳에서 너무 오랫동안 근무하며 회사에 대하여 혹시라도 내 잘못도 있지 않을까라는 반성도 하였으나  남들이 1급지 오기 싫어하듯이 종로3가(1)역에서 5명이 근무 하면서 그러한 사실은 없는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현실 여건에 비참하고 무력하게 강제 인사발령에 대하여 취소 동의한 사실이 있으며 현재 엄청난 스트레스로 경제 사정이 허락 한다면 언제든지 사직 하고픈  마음이 찰떡 같음

2013.11.08일 메지가 교섭하게 되면 역무 대의원 5명은 본인이 원하면 즉각 원상회복등의 발령을 요구 합니다.

대의원 강제 발령 시킨후 가증스런 역무 인원 충원하라는 06.11일자 서지 똥개 천막 농성 5일차라는 글은 서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