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에 민주노총 대신 왜 국민노총이 절실히 필요한가요?
작성자 : 조합원 / 2013-03-26 08:14:51
2013년 상반기 서울모델 공익위에서 협의하여 노,사합의로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을 보전후 폐지 하기로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년연장의 문제는 58세로 묶인 우리 서울메트로만의 문제가 아닌 서울시 공기업 전체의 공통된 문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데 기업단위 노동조합 혼자 힘으로 될까요?

힘이없는 노동자들이모여 노동조합을 만들듯이 단사 혼자서는 노,사 자율교섭은 체결하기 힘든구조라 노동조합이 연대하여
상급단체에 가입하고 전국 단위의 노총이라는 거대조직을 결성후 회비 차원으로 소중한 조합비중 일부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2012년 당시 현실은 민주노총을 탈퇴하여 국민노총의 건설중에 상급단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노,사 합의 했습니다
노.사가 체결한 합의서가 조합원 총회에서 부결된 상황에 12.28일 복수노조를 만들수 밖에 없었다는건 공유하는 사실입니다

민주노총에 기대어 나온 후보는 공직선거법을 위반 하면서 치뤄 당선된 부정한 18대 집행부는 요즘 재협상을 얘기 합니다.
과연 이들이 제대로된 협상력을 발휘하여 우리의 바램대로 정년연장 60세,퇴직수당의  완전한 보전후 폐지,1200명의 승진,
연말 성과급 최우수등급 획득등을 제대로 해낼수 있을까요?
요즘 개판으로 돌아가는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를 보는것처럼 한삼한 작태만 보여주고 있는 18대 집행부 실정인데도 믿어요?

단위 사업장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2013년 서울메트로의 현실에서 민주노총을 대신할 국민노총은 꼭 필요 합니다
우리는 2012년 연말 최우수 공기업에 선정되어 세후 천만원 성과급을 받아 오백만원 받은 도철이 부러워 합니다

당시 대통령선거라는 특별한 상황에 노동조합에 완패한 서울시가 그일로 전임 사장에게 무엇을 재협상 요구 했는지 아시죠?
합의서2항인 정년연장과 동시에 퇴직수당 폐지 입니다(사장은 니가 사장해먹고 재협상하라며 병가를 내고 사퇴 하였습니다)

정년연장 문제는 합의서 1항에 의하여 서울시 법무팀에서도 연장 판명되어 12.11일 재협상 요구한 서울시교통본부장 입니다
합의서 2항에 의한 퇴직수당의 보전율도 합의서를 체결한 당사자로써 충분히 자신있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2013년 6월 말일이 되도록 위에 내용을 서지가 해결하지 못하면 그일을 누가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