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일만명 퇴직금 삼천억 털어 시장 재선 나서나?
작성자 : 조합원 / 2013-09-21 11:50:37
말년에 사람색히 잘못만나 개고생 한다고 추석에 모인 가족들이 나를 걱정해준다
작년엔 정년 늘어나서 좋겠다고 부러워 하던 가족들이 오히려 우리 가족들 말년 걱정을 해준다
뼈빠지게 이삼십년 근무하면 뭐 하겠수 손에 쥐는건 쥐꼬리 퇴직금 뿐인데???
애들 키운다고 퇴직금 중간 정산받은지 삼년됐고 대학 학자금 갚고나면 퇴직금도 거의 남지 않아 걱정이 앞선다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지놈 서울시장 또 하겠다고 지가 복직 시켜준 서지노조 위원장 꼬드겨서 내 퇴직금에 칼질하려 하는데 그냥 참아야 하냐?
노조 간부들아!!!
정신집중해서 얼른 대책 좀 제대로 내놔봐라

법을 지킬려고 생각도 않하는 서울시장 패거리들 벼락 맞아 뒈져야 끝나냐?
단체협약은 헌법과 같은건데 이건 완전히 시의원들이 만드는 조례 취급하고 자빠졌다
내 퇴직금에 손대지 말라 빨갱이 종북 시장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