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에 파견된 이원재대리 서울시감사관민원제기 작성자 : 조합원 / 2013-02-04 22:56:31 |
오늘 장정우(58년생) 서울메트로사장이 취임식(2013,2월4일 오후14경)후 곳바로 신도림역에 첫 현장방문을 하였다.
취임하는날 첫날새벽 터널에서 작업하던 작업자중 2명이 큰사고로 중상을 입어 응급119로 후송되었기때문이다. 2년전에도 신도림역구내 신호직원이 열차에치어 숨지는 사상사고가 있었다. 이번 터널내 야간작업자 중상사고에 그
원인이 작업열차가 충돌을 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다. 새벽 3시30분경으로 역시 취약시간대에 일어난사고였다.
첫인상치고는 수수하니 정직하게 공직생활을 평생업으로하신분 역시 그대로이다.
지하철의 근무가 평소에 소홀히하다가도 이렇한 응급사항에 항상노출이되어 어떻게대처하느냐가 늘상업무가되어버린지 오래이지만 새로오시는 사장님은 생소하시고 소홀이 넘길일이 아니라 판단하신것 갔다.
요즘신도림역이 여러가지 불미스런일로 다른동료직원들에 입에오르내리고 있어 안타깝기도하다.
새로탄생된노조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을 자축해야마땅한데,,상항이 녹녹치안아 처지가 몹시 안타깝기도하지만, 신도림역에 관련된 서울시 이메일투고와 그 왜에 자세한 정황을 조만간 조합원의 이해를 돕기위해 정리된 글을 올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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