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지하철 노동조합 FAX속보를 보면 마지막 내용에 서울모델 연구용역 내용이 7월말에 나온다고 임단협국면을 열어 해결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한가지는 7월 3일 55년생을 노동조합 회의실로 모아 정년연장 진행상황을 설명하겠다고한다. 그렇다면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께서는 현시점에서는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한다.
정연수 집행부에서 합의한 내용에 대한 연속성여부를 분명하게 해야한다. 지금까지 입장을보면 전집행부에서 합의한 내용을 전면 부인하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보인다. 대중운동은 명확해야한다. 정확하게 입장을 밝히고 정리하길 바란다. 55년생을 갖고 놀고있는데 55년생만의 문제가 아니고 56,57년생도 같은 맥락이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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