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19일차)
작성자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2016-01-22 18:19:19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앞 1인시위 19일차 진행중

이병렬 역무 본부장

정혁 2호선 동부지부장

유승구 2호선 서부 지부장 참여

 

맹추위 속에서 조금 누그러진 날씨속에서 (-10도)도  변함 없이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통합발표 이후 모든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코드 맞추기식으로 진행되어 온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서울시와 그 이해 관계자들은 본궤도에 올라 왔다고 마지막 정리를 하자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들의 회의자료나 보고자료 에는 양공사 통합 혁신 추진 방안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혁신"가죽을 벗겨서 새가죽을 마련할 정도 고통이 따를 정도로 노력"을 혁신이라고 합니다.

과연 서울시가 우리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양공사 통합이라는 과업을 완성할수 있을까요?

서울시민이 과연 노동조합이 원하는 것들을 용인 할까요?

결국에는 우리희생만 강요 당할 뿐입니다.

 

역무본부에서 서울시장에게 다시한번 요구합니다

양공사 통합관련 초기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토합 취지에 부합하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울시의 정책적 합의서를 써줄수 있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