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울메트로 400억 흑자(무임 비용 1,693억 보전시)
작성자 : 조합원1 / 2015-03-29 20:20:42
2013년 기준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의 부채는 각각 33천억원, 12천억원 규모이며 매년 운영적자 발생으로 인해 부채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감창 부의장은 “2005년 운송 손실액이 1,652억 원이던 것이 지난해에 2,792억 원으로 증가하였고 10년 후에는 4,600억으로 크게 늘어나는데 언제까지 지하철운영회사에게 떠넘겨 놓고 있을 것이냐?”고 반문했다.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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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서울메트로

(1~4호선)

일평균 이용자()

418

434

454

476

500

527

559

591

625

659

년간손실액()

1,770

1,842

1,924

2,016

2,119

2,237

2,367

2,502

2,647

2,798

도시철도

(5~8호선)

일평균 이용자()

280

292

305

319

336

354

375

396

419

443

년간손실액()

1,183

1,235

1,285

1,347

1,416

1,499

1,582

1,672

1,769

1,875

합계

일평균 이용자()

698

726

759

795

836

881

934

987

1,044

1,102

년간손실액()

2,953

3,077

3,209

3,363

3,535

3,736

3,949

4,174

4,416

4,673

향후 10년간 지하철 무임운송규모 추이

 

* 강감창의원에게 제출된 2014서울시 행정사무감사자료 및 통계청 인구증가율 분석

 

강감창 부의장은 노인인구 급증, 양공사의 만성적인 적자지속 등 여러 요인들이 중앙정부가 정책을 입안할 당시와는 상황이 크게 달라진 만큼 이제 무임운송에 대한 개선대책마련이 시급하다양공사는 물론 서울시와 정부가 적용대상층 상향 또는 적용대상자 차등, 중앙정부의 지원방안 마련 등 다각적인 개선대책 마련에 함께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통계청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65세 이상노인인구는 201511.1%에서 2014년에는 16,6%로 급증하여 43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요금인상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연간 손실금액이 4,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