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65일차 작성자 : 천지개벽 / 2014-12-05 19:13:16 |
-메트로사번 차별철폐 일인시위 65일차 -
오늘도 정말 춥습니다 함께하는 동료가있어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오늘의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서울시 행정감사가 끝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올해 임단협 마무리 시점이 다가오지만, 우리의 처우개선과 관련 어떠한 변화도 감지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공식적인 도철과의 통합을 선언하였으며, 그 시기는 2016년 상반기까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요구사항이 더욱 절실합니다 올해 해결 못하면 내년에는 통합이라는 이슈에 묻힐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외부에는 시청앞에서 피켓팅하는 동료가 있다면, 내부에서는 하나된 목소리로 당당하게 도철처럼 "6급 근속승진, 가호봉 가산을 요구합시다 오늘은 역무분야에서 취객에게 당하는 장면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메트로사번은 최선을 다하여 근무하고 정당한 대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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