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 선배님들이 차등정년 받고 퇴직후 자회사 가면 결국 현재 우리들이 근무 할만한 일터로 갈것 아닌가?
작성자 : 조하번 / 2013-12-06 01:19:13
서울메트로에서 나이 묵고 근무 할만한 곳 인제 몇개 안남았다
567 선배님들에게 사측이 하라는 차등 정년을 받을때 퇴직후 50년생처럼 자회사로 간다면 결국 제살 깎아먹는 노릇 아닌가?
철도는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민영화 반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이사회만 열어도 파업 한다는데 우린 뭐냐?

후배들 승진이 아무리 급하다고 바늘을 허리에 꿰어서는 바느질을 못하듯이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것 아닌가?
8200명이라는 대부분의 직원들 퇴직수당 갖다 바치고 사기성 승진 천오백명 한다고  살림살이가 나아질까?
567 선배님들 정년과 임금 챙겨주면 보직은 떼지 말라고 해도  후배들 승진길 터주려고 본인들이 먼저 나서서 뗄것 아닌가?

8개역과 두개 유실물센타 기타 차량,승무,기술 다 날려 먹고도 제정신 못차리면 결국 노가다 일자리만 남을것 아닌가 이말이다
서울메트로 평균 나이가 49세에 직급은 대리인데 인제사 4급 물과장 달면 뭐한다고 승진에 목메고 살것인가?
순리를 따라서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지키고 건강을 생각하며 건전하게 이성적으로 오래오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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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3-12-06 01:18

내년 1월에는 서울시가 30억 주고 3.5일 멕킨지 컨소시엄에 의뢰한 메트로,도철 통합 구조조정이 아-가리를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