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가 없는 서지와 사측을 노동부와 검찰에 고발 (작년 노,사 합의한 상반기 정년 2년 환원과 퇴직수당 보전) 하여야 한다
작성자 : 조합원 / 2013-04-04 11:27:33
조합원 마음이 이곳에 동지란 이름으로 모인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중 첫째가 작년 합의서가 좋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우리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주장을 현실에서 실현하려는 결사체가 바로 조합원 중심의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입니다
서지 18대 위원장의 생각은 작년 합의서는 부결됐으므로 지킬 생각이 없다는것이 노사 협의회나 서울모델 위원장과의 만남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10월부터 임금 교섭시 대표노조라는 허울을 쓰고 교섭 하여 나아니면 않된다는 오만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복수노조를 만들고도 작년 합의 사항을 휴지로 만들듯 상반기를 보내면 전체 서울메트로 직원들을 양노조가 기만하는 것입니다
작년 노,사 합의한 상반기 정년 2년 환원과 퇴직수당 보전 의지가 없는 서지와 사측을 노동부와 검찰에 고발 하여야 한다

상반기라는 시점이 반을 넘겼고 서지 18대 집행부가 사측과 서울모델에서 합의 사항이 나오기는 애초부터 틀려습니다
서울시 눈치만 보는 사측과,사측 눈치만 보는 서지를 보면 울화통이 터질듯 하여 이렇게나마 글로 달랩니다
성과급이 얼마나오든 자본가의 폐혜라는 억지논리로 직원들의 허리띠를 졸라매게 하고 완장차고 호위호식하는자들 입니다
정년환원,폐지되는 퇴직수당 보전,연말 성과급 이런것에는 관심조차 없는 서지 18대 세력이 연말 교섭을 어떻게 하는지 보십시요

더 늦기전에 서지를 대표노조 공정 의무위반으로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시간은 금이라는 명언이 올해 연말에 다시금 회자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