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사장 결사반대(여군 장교 출신 본부장은 서울메트로를 떠나라)
작성자 : 대 의 원 / 2013-01-19 23:17:58

황 본부장은 군부 독재시절 김재명 사장의(장군출신) 특혜로 낙하산(특채) 입사하여(여군 대위 전역) 군 출신들이 비리로 전원 퇴출되는 상황에서도 살아남았다.

김상돈 사장 시절에는 1년에 6억 사용하던 광고비용을 36억 지출하여 광고비 과다 지출에 대한 서울시 의회 지적도 받았다.

황 본부장은 김상돈 사장에게 잘 보여 남들은 1급을 4-5년씩 하고도 본부장 신청을 못하는 상황에서 1급 1년 만에 본부장을 신청하여 1급 선배들을 제치고 본부장이 되기도 하였다.

1급 1년 만에 본부장이 된 것은(특혜 중 특혜) 서울메트로 역사에 전무후무한 일일 것이다.

황 본부장은 공채생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하여 3급 승진 시 5배수 선발하는 내부 인사규정을 8배수로 개정하여 원성을 사기도 하였고(서울시의회에서 증언한내용) 간부들 인사에서는 능력보다는 패밀리 인사를 실시하여 독수리 5형제라는 말들이 본사와 현장에 널리 퍼져있다.

또한 서울시 의회 행정감사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서울메트로 인사비리 내부 고발자로도 의심을 받고 있다.

황 본부장은 임기가 끝나는 2월에는 서울메트로의 명예를 위하여 조용히 떠나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