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평불만 글은 거의다 비대위 작품이었다.
작성자 : 조합원 / 2013-10-12 13:20:40
스마트폰 : 스마트폰의 50%이상이 불량품이다.
몇년전 서지게시판이었으면
난리가 났을 것인데 지금은 조용하다.

체련대회 : 교대근무자는 체련대회 비번날 가고
일근자는 업무시간에 가는 것도 작년 이맘 때만 되면
서지게시판에서 난리가 났을 것이다.

명절대체휴무 : 이번 추석에 이것에 대한 글이 하나도 없다.
예전 같으면 집행부 잡아먹으려고 했을 것이다

조정서안 과 임단협 중간보고 : 만약 정연수 집행부때 이런 결과가
나왔으면 게시판에 거품물고 반대했을 것이다

사사건건 불평불만이던 서지게시판이 조용하다.
물론 회원제의 영향도 있겠지만
더 큰 이유는 교섭노조가 비대위고 불평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그들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메지가 교섭노조였을 경우 이 게시판에 올라올 글들을 상상해보라.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